네이버를 사용하다보면 깜짝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내가 궁금한것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 친절함의 뒷면에는 수많은 에디터들이  수작업으로  검색결과를  다듬질 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의 킬러서비스인  인기검색어에  반사회적인 인기검색어나  광고성 인기검색어가 올라오면  바로바로 블럭당합니다.
얼마나 철저한데요.   그게 가능한것은 24시간 불처주야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는 수많은 모니터링 요원이 있기 때문이죠

네이버 월드라고 하죠?
네이버 월드를 만든것은  수많은  에디터와 모니터링 요원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한국의 인터넷시장이 좁기 때문에  그게 가능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작은 파이는 아니고 어느정도 크긴 하지만 수백명의 사람을 동원해서 다듬질 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  입니다.

이런 수작업신공의 네이버월드는  한국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경쟁포털인  다음이나  네이버 야후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아!  파란도 있었군요

하나의 아주 재미있는 기사가  보이네요

“사과는 하지만…영부인이라도 안돼요”  전자신문 기사보기


이 기사의 내용은 구글검색창에  미셸오바마를 이미지 검색하면  첫페이지에 원숭이와 합성한 미셸오바마의 사진이 보입니다.


Michelle Obama를 구글이미지 검색하면 나오는 첫페이지 입니다.  첫페이지에  원숭이와 합성한 사진이 나오네요

저는 미셸오바마를 오바마보다 더 좋아합니다. 그녀의 세련된 패션감각때문이죠.  그러나 저런 합성사진은 좀 악의적이네요

그렇다고  욕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것도 하나의 표현방법이고  스타덤이라고 치부하면 됩니다.   

구글은  문제의 이미지를 검색 결과창에서 제거하지 않은 데 대한 이유를  불법콘텐츠도 아니고  웹관리 지침에 위배되는 내용도 아니라서  라고 대답했습니다

한국 같았다면  상대방이 명예훼손이나 문제 제기만 해도 바로 삭제 되는게 현실인데 미국은 우리와 다르죠.

저도  몇몇 기업으로 부터 권리침해 신고를 받고  제 블로그글을 한달동안 블럭당한적이 있습니다.  다음과 네이버는  상대방이 정당한 글을

 적어도  상대방이 명예훼손이나 권리침해라고 주장하면 무조건 한달간  블럭당하고  한달안에 방통위에서  블럭당할 만한 글인지 아닌지를

 판별합니다. 그러나 구글은  콘텐츠 제작자에게 우선권을 주고 있네요 한국의 권리침해 행태가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

무책임한 글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걸 악용하는 기업과 개인이 많습니다.



또한 구글의 저런 모습은 바르고 옳은 모습일수 있으나 구글이  미국에서만 저러지 중국에서는 중국의 방침에 따르는 기업이기에  우러러보

고 싶지는 않습니다 중국의 검열에  협조한게 구글이니까요.  하지만 미국 구글의 모습이 부럽기만 하네요.



네이버의 수작업 신공및 (여기에는 다음과 네이트도 포함됩니다)   알고리즘에 맡기는 구글의 검색시스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뭐가 옳다 그르다 말하지 않겠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그걸 떠나서 미셸오바마에게  위로의 말 대신에    이명박 대통령의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한국의 대통령도  구글이미지 검색하면  좋은 이미지 나오지 않습니다.

기분이 좀 상하더라도 전세계 지도자들 다 그러니  너무 노여워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저 문제제기한게 미셸오바마도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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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fstory97 BlogIcon 숲속얘기 2009.11.27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과 우리의 법이 다르기 때문이겠죠. 어느쪽이 선진적일지 판단은 개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