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할땐 자동차를 날리자!

어렸을때 해외화제코너에서 자주나오는 장면중에는 거대한 뒷바퀴를 자랑하는 자동차가 짧은거리를 가장 빨리 달리는 자종차경주대회를 보면서 미국의 자동차 문화는 우리와 차원이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  단순히 트랙을 돌아서 골인하는 자동차 경주뿐 아니라  자동차끼리 박치기를 하는 경기도 있더군요.  너덜너덜한 자동차를 몰고 상대차량과 부딪히는 모습에   차가 넘치고 넘쳐서 그런가?

선진국은 역시 다르구나 하는 느낌을 들었죠

Bob Moravitz씨와 그의 친구들과 가족은 아주 재미있는 놀이(?)를 했습니다. 트레일러와 트럭 자동차 스쿨버스등등을  작은 언덕위로 몰고가서  떨어지게 하는 잼있는 놀이(?)를 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안에 사람이 탄것이 아닌 원격조종되는  자동차들 입니다.

자동차에 카메라를 달아서 그 추락하는 장면을 담기도 했습니다. 자동차는 새차가 아닐것이고 싸게 구입하거나 폐차직전의 차를 이용한듯 하구요. 카메라가 더 아까워 보이네요

무슨 대회도 아니고  한 가족과 친구들이 만든 자동차 파티인데 규모가 상당히 크네요. 사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네요 이걸 축제로 만들어도 될듯 합니다.  그러나  Bob Moravitz씨는 무료로 이 광경을 볼수 있게 했습니다.




우리도 폐차되는 차량  이렇게  점프하게 해서 폐차시키면 어떨까요?  영화에 길들여서인지 자동차가 파괴되는 모습에 짜릿함도 느껴집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