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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하면 가장 먼저 또 오르는게 스케이트보드고 그 다음이 서핑보드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각광받는 스노우보드가 있죠.
두 다리를 넓직한 판위에 올려놓고 타는 보드는 여러가지로 매력있는 기구입니다. 특히 셔핑보드는 여름이미지를 만드는데 최고의 이미지가 아닐까 하네요. 국내에서는 셔핑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데 문화가 달라서 그런건지 아님 파도가 낮아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뭐 서해에서는 절대로 셔핑을 할수 없는 지역이구요. 어찌나 뻘이 넓고 광활한지
그런데 신종 스포츠가 나왔네요. 서서타는 노젖는 스키셔핑입니다. 보드위에 몸을 올리고 노를 젖는 모습은 이전에도 나왔는데
보드 대신에 스키가 나오긴 첨이네요. 스키는 보드에 비해 바닥이 넓지 않아 몸을 물위에 띄우는 부양력이 낮아서 그동안 상상을 못했는데 스키보다 크게 하여 스키도 바다위에서 탈수 있게 했네요.
이 서서타는 셔핑스키는 파도가 잔잔할때는 제트스키가 끌어주면 수상스키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수상스키와도 참 비슷하네요. 다만 수상스키는 보트가 끌어주지 않으면 가라앉는데 스키는 가라앉지 않는게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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