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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가면 꼭 오락실에 들립니다. 놀이기구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이들과 오락실에 가면 할만한것도 딱히 없더군요. 어렸을적이야 아케이드 오락실에서 살았지 지금은 그런 오락을 봐도 시큰둥입니다. 그러나 에어하키는 꼭합니다.
에어하키는 참 쉽습니다. 탁구나 테니스처럼 양쪽에 서서 벽의 반동을 맞고 오는 둥그런 하키퍽 같은것을 둥그렇게 생긴 손잡이가 달린것으로 밀쳐내면 됩니다. 남녀노소 참 쉽게 할수 있죠.
벽의 반동을 이용한 공격이나 아니면 다이렉트슛으로 속도감있게 골을 넣거나 가벼우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이 에어하키입니다.
그런데 이 에어하키를 발로 하면 더 재미 있지 않을까요?
발로하는 에어하키인
sportpong입니다.
하는 방식은 에어하키와 똑같습니다. 다른게 있다면 손 대신에 양발을 이용하며 게임판이 바닥 입니다. 그리고 공과 막대는 빛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떤 원리로 만든 게임인지 모르겠지만 대규모 게임센터 한가운데 놓으면 사람 이목 끄는데 최고겠는데요.
위 사진에 보면 가운데 있는 숫자가 점수입니다.
이 게임이 좋은것은 이렇게 야외 잔디에서도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설취가 쉽지는 않겠는데요
코트 넓이는 가로 4미터 세로 7미터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이 게임은 낮에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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