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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 그것도 가장 꽃다운 시절 2년이상의 시간을  구속받는다는것은
엄청난 고통입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많고 하고싶은 일도 많은  그 싱그러운 젊은시절
저렇게 무작정 서있고 기다리고 한다는것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분통터뜨릴일이죠.

그래도 평일날은 그런대로 참겠습니다. 주말이나 일요일날 군대에서 보초를 서고 근무 나가보신분
들은 알겠지만 한숨만 쉴때가 많죠.

오늘 종로로 촬영나갔다가 연합뉴스 뒷편에서 전경버스 뒤에서 근무서시는 의경분을 찍었습니다.
모자이크처리  해 드려야 하겠지만 카메라 덕분에 누군지 알수가 없겠네요

그런생각도 해봤어요.  왜 20대 초반이냐. 저 40대나 늙어서 2년 이상 국가에 봉사하면 안되나
분명히 한국은  엄청난 젊음을  비생산적인곳에 소비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현실이 밉네요. 저시절 2년동안 집에서 탱자탱자 놀아도 군대보단 더 생산적일텐데요
그렇다고 군대를 부정하고 군을 깍아내릴생각은 없습니다. 그들의 고귀한 희생정신
떄문에 우리 이렇게 편하게 지내니까요.

우리 아버지세대가 희생했구 저도 희생을 강요당하거나 동참했구
제 아들세대들도 할까 겁이납니다.  이런 현실도 모르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들세대들에게
미안합니다. 제발 그 들이 커서 군대에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군대갈 나이가 될때 우린 모두 반성해야할듯합니다. 
하지만 우리들만의 힘으로 극복하기엔 현실이 너무 무겁네요.

언제쯤 우린 통일이 되거나  북한과 군비경쟁을 거두고 다른나라같이 지원병만으로
국방을 유지할수 있을까요.

저런 젊은이를 보고 한숨지으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P.S 여자분들 군인들 휴가나오면 아무생각없이 군바리라고 하지마세요
      그들은 당신들을 위해 대신간것입니다.  뭐 비하의 단어인지 아닌지 아무생각없이 군바리라고
      하지만 듣는 군인 열받을수도 있습니다.  단 한달만이라도 3시세끼 다 먹여주고 옷주고
     편하게 지내게만 해준다는 요양소 같은데 가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20살부터 25살 사이의
    나이라고 가정하고요. 딱 한달만 저런곳에 지낸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런소리 안나올것입니다.
    군바리라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휴가 나오면 잘해주세요. 휴가나오면 만날사람도 없습니다. 
    친구들도 대부분 군에 가있답니다. 그래서 군인들 휴가나와서 갈데 없어서 군인이된 친구
   면회갑니다. ^^ 에효효효효효. 이 나이들어서도 한숨이 나오네요.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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