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엠파스의 중국어 웹번역 이젠 돈내고 써야 하네요.

by 썬도그 2007. 5. 26.
반응형

방금 피천득 작가님이 졸업하신 중국 상해의 후장대학교에 대한 포스트를 쓰려다가 생각해보니
포탈 중에 엠파스에서 유일하게 중국어 번역 써 비를 무료로 해서 갔더니
어느새 유료가 되었네요.

영어 번역은 구글 툴바로 한방에 하고  일본어 번역은 네이버 툴바에서 지원하는 걸로 쓰고
중국어는 엠파스 가끔 이용했는데  어느새 유료화했네요
뭐 욕할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엠파스 포탈시장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느낌이고 결국은
싸이월드에 속하게 되었지만 이것도 돈벌이하는군요. 아~~~ 그 싸이월드가 모든지 돈으로
생각하는 정책으로 일관하더니 엠파스마져  그런 정책 하에 유료화한 것 같네요.

엠파스 검색이 잘되는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네이버처럼 자료가 많은 것도 아니며
다음처럼 UCC차별화도 하는것도 아니며 무엇하나 딱 내세울게 전무한 포탈 그나마 엠파스
가끔 찾을때가 있다면 중국 웹번역이나 이리저리 헤매어도 검색이 안될 때 마지막으로 혹시나
하고 갔던곳인데  1주일에 7천 원이나 받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번역당 써비스도 아니고 1주일에 7천 원  너무 비싸네요. 전문적으로 번역하고 중국어 사이트 보는
사람들이나 사용할듯 하네요.  그냥 구글의 힘을 믿고 기다려야 할 듯하네요.
인터넷이란 곳 참 세상 많이 변화시켰지만 아직까진 그 언어의 장벽을 넘지는 못한 것 같아요.
하지만 구글이 그 장벽을 넘어서려는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4대 포탈들 언어장벽을 넘을 특정화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건지 아무 생각이 없는 건지
궁금하네요. 엠파스 저렇게 돈돈돈 거리고 네이버는 가장 번역이 쉽다는 일본어 쪽에만 매달리고
야후는 야후 미니로 영어 단어 번역에 좀 하는 것 같고. 

하여튼 엠파스 홀딱 꺴습니다. 중국어 번역은 어디서 해야 하나요~~~ㅠ.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