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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늦었네요. 요즘 사진찍는데 제대로 필이 받아서 사진만 매일 채집해서 하드에 저장하고 후보정의 귀찮음때문에 사진을 쌓기만 하네요. 오늘은 창고에 있는 사진중 캐논부스편입니다
포토이미징 전시회에서 그 부스의 크기나 인지도및 호응도에서 캐논은 가장 각광받는 부스였습니다.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게 DSLR시장에서 몇년동안 수성의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고 다양한 렌즈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고급기종인 1D 5D와 보급기종인 40D 450D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니콘이 바싹 추격하고 소니가 미놀타의 명성을 이어갈려고 이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캐논은 이제 강력한 경쟁상대들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DSLR시장의 1위자리 고수를 위해 더욱 분전해야
할것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으로 가격이 착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니 지켜보면서 미소를
지어야 곘네요.
캐논의 백통의 위용이 대단하네요.
캐논 렌즈기술에 대한 디아그램이 있네요. 시간이 없어서 다 읽진 못했습니다.
캐논부스에서는 이렇게 카메라를 직접 다뤄볼수 있게 해 놓았는데요. 사람들이 많아서 오랫동안 만져 볼수는 없었습니다.
이 기종은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뒤의 시원스럽게 큰 LCD화면이 아주 좋군요. 폰트도
맘에 들구요. 조그셔틀로 쉽게 조정할수 있어서 편하더군요.
캐논부스에서 인물촬영을 해봤습니다. 제 DSLR인 니콘으로 촬영했습니다.
찍은 사진은 바로바로 노트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른부스에서는 볼수 없는 신선한 아이디어네요.
하도 사람이 많아서 모델은 못찍고 LCD만 찍었네요
캐논은 프린터도 만드는 회사
캐논은 카메라로 유명하지만 캐논프린터로도 유명합니다. 캐논부스에는 픽스마 부스가
있습니다. 캐논카메라부스에 밀려 구석진(?) 모습입니다.
잉크젯 포토프린터 픽스마 iP4500입니다. 리뷰를 보면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것으로
나왔네요. 가격은 10만원정도 하는데 캐논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캐논 잉크젯복합기인
MP610과 프린트성능은 똑같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스캐너와 복사기기능만 뺀 똑같은 성능의 제품이라고
하네요. 스캐너와 복사기 기능이 필요없는 분이라면 이 제품이 포토프린터로 추천해줄만 하네요.
옆에 제가 쓰고 있는 픽스마 MP610도 있네요. 요즘 이 복합기로 사진뽑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포토프린팅도 그냥 자동으로 하는것보다 프린터 프로파일을 조정해서 하는게 좋다고 하여 요즘
공부중입니다.
앙증맞은 프린터네요. 뭔가해서 일단 찍어 봤습니다.SELPHY CP720라는 포토프린터네요. 작은 크기의 사진출력만 가능합니다. 사용기를 보니 이 프린터 참
재미있네요. 앞뒤로 왔다갔다하면서 옵셋인쇄(맞나?)하는것처럼 각각의 색을 입해서 완성하나 봅니다.
프린터가 작아서 휴대성이 아주 뛰어난듯 합니다.
캐논은 프린터까지 제조하는 회사라서 그런지 메모리카드를 주면 즉석에서 사진프린팅도 해주더군요.
이것은 대형 프린트 할떄 쓰는 플로터입니다. 요즘 초등학교에 가보면 이거 한대씩은 있더군요.
포스터나 대형출력물이 필요할떄 사용합니다.
캐논은 DSLR에서만 강자가 아니다
캐논은 DSLR시장에서만 강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잘 모르지만
컴팩트 디카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공유싸이트인 플리커에서 인기카메라순위가 있는데 http://www.flickr.com/cameras/
DSLR 인기 카메라 TOP5
컴팩트 디카 인기 카메라 TOP5
캐논 파워샷이 1~4위까지 했네요. 요즘은 익서스제품군으로 밀고 있더군요. 캐논 컴팩트 디카들은 디자인은 세련되지 못하지만 카메라 성능은 뛰어난 편입니다.
디자인만 좀 신경쓰면 좋을듯 하네요.
캐논은 지금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석권하고 있습니다.
기계식 카메라가 대세이전 10년전에도 전자식카메라쪽은 니콘보다 캐논의 EOS씨리즈가 더 알아주었는데
그 여세를 몰아부쳐서 디지털 카메라로의 전환에서 선점을 하여 1위를 차지한듯 합니다.
니콘이 디지털시장으로 전환에서 미적거린면이 있죠.
내년에도 캐논이 1위자리를 지킬지 아니면 캐논이나 소니가 그 자리를 위협할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시장에서 영원한 1위는 없으니까요.
아래는 모델들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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