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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한국여행

헤이리 예술인 마을 여행기 4편

by 썬도그 2008.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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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온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다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긴 호흡으로 가고 있습니다. ^^  그럼 3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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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모리스를 지나면  바로 아트팩토리가 보입니다. 갤러리인데요. 외경이 너무 근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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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예술인마을은 이런 갤러리들이 많은데  관람객들이 오기엔 너무 멀어서 인지 셔틀버스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기도 하나 봅니다. 구석의 버스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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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유나 스튜디오 앞마당입니다.  유나는 도공예품을 전시및 판매 교육도 시켜주는 곳입니다.
맛있는 커피와 샌드위치도 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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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빚은 작품들이 눈길을 머물게 하네요.



이 나무는 이 헤이리 마을을 수호하는 오래된 나무입니다. 제 기억으론 5백년인지 3백년인지 하여튼
백년 이상된 나무입니다. 몇년전에 이 나무를 기념하기 위해 표지까지 세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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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에 하나인 황인용씨가 운영하는 카메라타 뮤직스페이스입니다. 방송인 황인용씨가 직접 LP를 틀어주면서 음악을 들려주는데요. 항상 황인용씨가 있는것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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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슨 철판을 칠판삼아서 백묵으로 공지사항을 알리고 있습니다.  멋지생각입니다.
운치있어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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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악기박물관입니다. 입구위에 개구리들이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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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땅이 있으면 텃밭을 가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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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박물관 옆에 있는 건물인데  고르덴하우스라고 하네요.  녹슨철이 고르덴색이라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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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청개구리 갤러리인데요.  앞마당의 테이블이 너무 정겨운 젖소무늬이네요.  이곳을 지날떄 주인분인지
청소를 하고 계셨읍니다.  저 테이블 뒤로 공토들이 많이 보이죠.
저곳도 몇년후엔 멋진 디자인 하우스가 들어설듯 하네요


헤이리 예술인마을 여행기 5편 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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