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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한국여행

헤이리 예술인 마을 여행 1편

by 썬도그 2008.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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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방송을 하기전에  협찬의 글들을 보시길 바랍니다.
보신분들은 스킵 ^^
2008/04/13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헤이리 마을의 딸기야 놀자 1편
2008/04/14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헤이리의 딸기야 놀자 2편
2008/04/14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헤이리에서 본 월드컵전사들


본격적으로 헤이리 예술인 마을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heyri.net/ 가  헤이리 예술인마을 홈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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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야 놀자 뒤에 이런 큰 야외 공연장이 있더군요. 보통의 공연장과 다르게 디자인감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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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악세사리와 디자인이 세련된 인테리어 소품가게가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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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안에 걸려있는 집게에 매달린 사진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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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헤이리에는 이런 서양식 우체통이 대부분이더군요.  이런 우체통이 아니면 헤리이표가 아니라는듯
대부분이 이런 서양식 우체통이었습니다. 뭐 헤이리만 이런것이 아니고 서울을 이리저리 쏘다니다가 보면
전원주택이나 고급스러운 주택은 대부분 저런 우체통이더군요. 마치 순정만화를 보는듯 약간은 낯간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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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방도 있더군요. 이곳은 스튜디오에서 사진도 찍고 액자도 직접 만들고 하나보네요.  아니면
사진인화까지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자 이제 본격적인 헤이리 건축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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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한창중인 건물입니다. 다 완공은 안되었구 공사진행중이예요. 헤이리는 아직도 공사중인 건물이
무척 많았습니다. 군데군데  빈공터도 많았구요. 그곳엔 아마 건물이 올라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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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까지 도시가스가 들어 오는걸 보면 경기도에서 이 헤이리마을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느낌도 듭니다.  서울 교외의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는 아주 좋을듯해요. 전시회도 보고 쇼핑도 하고
박물관도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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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는  예술인들이 사는 집도 있구  이렇게  1층은 카페로 개조해서 손님을 맞고 2층이상은 사무실이나
공방혹은 전시장으로 쓰는 복합공간의 건물이 많았습니다. 각 건물은 각각의 개성이 강해서  비슷한 건물이
없었습니다.  뭐 나중엔  하도 세련되고 신기하고 멋진 건물들만 보다 보니 질려버리긴 했습니다.

다 그게 그거 아니야 라고 외쳤지만~~~ 아직도 각각의 건물이 겹치지 않고 기억나는걸 보면 눈이 요기를
작정하고 잘하고 온듯합니다. 아 이건물은 입구에 레코드판이 인상에 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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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포크레인도 이렇게 아기자기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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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곰이 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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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도 우리가 학교에서 쓰던 그런 난로가 아니라 서양영화에서 보던거네요.  이곳에는 소품하나하나에 신경을
쓴 모습들이 많이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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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인데 입장료2천원인가 3천원을 내면 사진촬영을 맘대로 할수 있는곳입니다.
전세계 화폐를 볼수 있는데  돈내고 돈을 본다는게 별로 내키지 않아 그냥 지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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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영화박물관이었습니다.  오우~~ 내가 좋아하는 박물관  입장료는 3천원이었는데
문이 잠겨있더군요.  오픈이라고 해놓고 잠겨있구 점심시간도 지났는데 주인장 안나타납니다.
마실나가셨나. 전화번호가 있어 전화를 할려다가  생각보다 볼것이 없을것 같아서 그냥
여기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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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자체가 멋지더군요. 이 박물관은 개인소장품을 전시한곳이라고 하더군요.  문만 열었다면 구석구석 찾아봤을텐데  아쉽더군요.


포스트가 길어서 다음포스트로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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