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금산갤러리 건물입니다. 이 건물이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 나무를 건물안에 가두어 놓은듯한 모습입니다. 나무의 가지를 다치지 않기 위해
- 건물벽에 구멍을 뚫어 놓았습니다. 건축가의 자연사랑이 엿보입니다.
- 인공의 미와 자연미가 잘 조화를 이루는듯 합니다.
전시회준비중이네요. 저 박스안에 미술작품들이 있습니다.
금산갤러리의 옆에 있는데 아주 세련되고 모던한 건물이더군요(헤이리 자체가 모던한 모습이지만요)
앞마당에 이런 작은 정원에 아기자기한 호수도 있구요. 1층은 개방적으로 투명한 유리로 해 놓았습니다.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세상의 빛중에 가장 싸고 아름다운것은 자연광입니다.
안에는 서점과 함꼐 카페가 있습니다.
윌리엄 모리스 는 19세기 영국의 작가겸 건축가입니다. 카페이름을 윌리엄 모리스로 지었네요.
주인장이 그분에게 큰 감명을 받은듯 합니다. 아니면 이 카페의 테마인 북 그리고 건축이 윌리엄모리스와
맞는것인지도 모르겠네요.
헤이리 마을 여행 4편에서 이어집니다.
2008/04/20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헤이리 예술인 마을 여행기 4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