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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한국여행

숲속의 조각공원 안양예술공원 2부

by 썬도그 200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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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숲속에 보물찾기. 안양예술공원 1부

에 이어집니다. 기다리는 분도 계시니 ^^ 힘이 쏟네요

책갈피 한곳을 찾고요.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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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작가의  작품인데  작품이자 시민들이 쉴수 있게 해주는 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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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어보니  큰 철구조물이 보이더군요.  겨울이라 삼성천이 건천이 되어서 조금은 흉물스러워 보이지만
여름에 오면 아주 운치있을것 같네요. 여름에 또 한번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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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의 명물 다리입니다. 세련미와 조형미가 있는 다리입니다. 힘이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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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니 아이들이 놀만한 공간이 보였습니다.  사다리를 타고 들어가서 놀수가 있더군요
보통의 조각작품들이 만지지마세요!! 라고 써있는것만 보다가 이렇게 시민들이 만지고 놀수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달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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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일본작가의 작품인데 그렇게 눈길을 잡아놓지는 못했습니다. 왜냐면 이 근처에 눈을 즐겁게
하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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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분홍빛의 의자와 마루가 주변에 많이 있더군요. 여름에 녹음이진  나무 아래서  부채 부쳐가면서 쉬는
장면을 살짝 상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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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 작품입니다.  사진을 찍을때 즐거운 소재하나가 반영인데 저 작품은 잘 닦인 거울
처럼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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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의 사진은  로우레벨(아래서 위를 향해 찍는 사진)로 촬영했습니다. 요즘 로우레벨 앵글에 필이 좀 꼳혀서 로우레벨 사진들이 많습니다.  하이레벨은  높은 건물이 있어야 하는데 로우레벨은  노파인더(파인더를 안보고 찍는샷)샷으로 찍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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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스님같으신데 모자가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저 모자 돌아갑니다.
모자가 아닌 프로펠라죠.  프로펠라 마다 주전자를 달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저 프로펠라 돌아갑니다.
바람불기 기다렸는데 안불어서 손으로 돌려봤습니다. 좀 묵직하더군요




프랑스 작가 작품이었습니다



포스트가 길어지네요. 2부는 여기서 마치고 3부를 내일 올리겠습니다.
2008/02/27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숲속의 조각공원 안양예술공원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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