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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한국여행

숲속의 조각공원 안양예술공원4부

by 썬도그 200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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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숲속에 보물찾기. 안양예술공원 1부
2008/02/26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숲속의 조각공원 안양예술공원 2부
2008/02/27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숲속의 조각공원 안양예술공원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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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딱 보개 개새가 생각나더군요. 예전에 엠파스선전에 나왔던 개새   하지만 말머리를 하고 있으니
말새..  그런데 이 작품 어디서 많이 본듯 합니다.

예전에 여의도 공원에서 본 작품과 비슷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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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가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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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이런 알록달록한 동물들이  박제되어 서 있는 듯 합니다.   겨울옷을 입고 있는 갈색의 겨울산에
컬러링된듯한  동물들이 소리없이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조각품이지만  의자에 않아 이런 동물들과
조우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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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마치 도서실의 책꽂이를 연상하게 하더군요
비오는 날에 이곳에서 비를 피하면 아주 운치가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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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로 만든 이글루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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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문같은 대나무로 만든 문을 열고 들어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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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관리요원이 지나가더군요. 방범통에 표시를 하고 나갔습니다.
아.. 이 안양예술공원이 잘 관리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저렇게 수시로 순찰을 하는군요.
쭉 돌아다니면서  작품이 깨지거나 헤어지거나 망가진것을 찾을려고 좀 노력했는데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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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을 돌아보면서 느낀것은 보통의 야외조각들 설치해놓고 잔디밭에 들어가지마세요.
만지지마세요라고 적어놓아 거북함 증폭시키고  친근감을 없애는데 비해  안양예술공원은 조각작품드을
감상및 직접 체험하고 또는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겨울보단 봄 혹은 여름,가을이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조각품들이 야간조명시설이 되어 있어 밤에도 볼수있습니다.  
다음엔 봄에 한번 그리고 야간에 한번 더 찾아가야겠습니다. 아니 자주 찾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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