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풀프레임 카메라라고 하면 35mm 필름 사이즈의 이미지센서를 장착한 DSLR이나 미러리스를 말합니다. 그러나 소개할 카메라는 8x11의 대형 필름카메라 사이즈의 대형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세계 최초의 대형 카메라 필름 사이즈의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대형 풀프레임 8X11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카메라 LARGESENSE LS911

LARGESENSE LS911에 들어간 이미지센서가 엄청나게 큽니다. 대형 필름 사이즈입니다. 감이 안 잡히시죠?


아이폰이 0.05제곱 인치이고 대형 디지털 카메라인 후지필름 GFX 50S의 이미지센서 크기인 2.2 제곱인치(43.8 x 32.9mm)보다 훨씬 더 큰 103 제곱인치 이미지센서입니다. 


이미지센서만 큰 건 아닙니다. 픽셀 사이즈도 큽니다. 픽셀이 이렇게 큰 이유는 이 LARGESENSE LS911의 유효화소수가 1200만 화소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미지센서는 크지만 화소수는 아주 높지 않습니다. 


LARGESENSE LS911 스펙을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 8 x 10 사이즈의 초대형 이미지센서 

  • 유효화소수는 1200만 화소 

  • 75 micron 픽셀 사이즈 (고해상도 소형 카메라에 비해 픽셀이 크고 선예도가 좋습니다)

  • 초점 맞추기 편한 라이브 뷰

  • 원격제어를 위한 Wi-Fi 탑재

  • 동영상 3888 x 3072, 3840 x 2160, 3840 x 1600, 1920 x 1080 해상도로 촬영 가능

  • 2개의 하드웨어 Base ISO 2,100 (IR 필터 포함)  High ISO 6,400 (IR필터포함)

  • DNG, TIFF 16비트, TIFF 32비트, RAWRAW, JPEG로 촬영 가능

  • CF 또는 SD 카드슬롯 제공, 900GB 내장 저장장치 제공 USB3.1로 외장하드 연결도 가능


초대형 이미지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셔터를 열고 이미지를 저장하는 시간이 깁니다. 따라서 움직이는 역동적인 피사체가 안니 정물이나 초상화 사진에 적합한 카메라입니다.  셔터 속도는 최대 1/26초의 전자 셔터를 사용할 수 있고 셔터 없이 렌즈를 열었다 가리는 무셔터 촬영도 가능합니다. 외보 LC 셔터를 사용하면 1/500초의 빠른 셔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외형을 보면 공장 기계 느낌이 강하네요.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면 좀 더 정밀하고 편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HTML 기반이라서 PC와 태블릿에서도 원격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LS911은 롤링 셔터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이미지 왜곡이 발생할 수 있지만 LS911은 이걸 잘 제어해서 왜곡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형 디지털 카메라 LARGESENSE LS911로 촬영한 샘플 사진

Lia in the LargeSense Studio


Ellie with the big Darlot Peztval

150912_TRES-PINOS-CIVIL-WAR-DAYS_Camp_Colorized

160221_Brittany-C-Noel_sRGB-8bit

뽀얀 살결 같은 부드러운 블러가 사진을 아주 부드럽고 포근한 기운을 넘치게 하네요. 


실제 촬영 장면을 보면 생각보다 디지털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궁금하시겠죠? 예상대로 고가인 106,000달러입니다. 한화로 약 1억 1천2백만원 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largesense.com/products/8x10-large-format-digital-back-ls911/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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