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갑자기 날씨가 영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영하의 날씨로 익어가던 단풍도 다 떨어져 버렸네요. 이런 날씨에는 외출도 줄이고 집안이나 사무실 안에만 있고 싶습니다. 집에 혼자 있으면서 난방을 넣자니 난방비가 고민되고 보일러는 안 켜자니 춥고 이런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침낭형 1인용 전기 난로입니다.
아이디어 상품이 많이 올라오는 일본 탱코(Thanko)에서 소개한 침낭형 1인용 전기 난로는 위 사진처럼 다리를 집어 넣어서 사용하는 전기 난로입니다.
열선이 다리 밑과 배 쪽에 있어서 배와 다리를 따뜻하게 합ㄴ다. 손을 집어 넣으면 손도 따뜻하게 해줍니다. 난방을 끄고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는 분들이나 시장 상인 같이 외부의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는 분들이나 가판대에서 장사를 하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이네요
TV 볼 때도 이불 속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속에는 기모 재질의 솜털이 들어 있어서 보온 효과도 좋습니다. 외부는 나일론 소재로 안에 있는 열이 밖으로 나가지 않게 꽉 잡아 줍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해 보니 효과가 확실하게 보입니다. 발과 배 부분의 온도가 확실하게 올라가 있네요.
온도는 35~60도까지 5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타이머도 내장되어 있어서 30분에서 최대 8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어서 끄는 것을 깜박해도 저절로 꺼지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폭 420 × 높이 1200 × 깊이 260 (mm)이고 무게는 920g 소비전력은 36W입니다. 가격은 6.980엔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