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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최신 4세대 V낸드 기반의 SSD 외장하드 삼성전자 포터블 SSD T5 1TB

by 썬도그 2017.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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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인터넷이 막 보급되던 20년 전, 친구들과 술자리 안주는 PC 이야기였습니다. 참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것이 램(RAM) 메모리를 하드디스크(HDD) 대신 쓰는 날이 언젠가 오겠지?라는 친구의 말에 말도 안 된다는 핀잔의 소리를 했습니다. 친구는 지금 쓰는 램 메모리가 전원을 끄면 저장된 내용이 날아가지만 하드디스크(HDD)처럼 전원을 꺼도 날아가지 않는 기능만 넣으면 HDD보다 좋은 점이 무척 많다고 했습니다. 

먼저 속도가 HDD보다 월등히 앞섭니다. 또한 내구성도 좋고 안정성도 뛰어나서 HDD를 대신할 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을 하더군요. 실제로 20년 전에도 램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분이 있었지만 가격이 워낙 비싸고 여러 문제점이 있어서 함부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친구의 말은 20년이 지난 지금 실현되고 있습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 전통의 HDD 드라이브 대신에 가격은 비싸지만 부팅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 SSD(Solid state drive)를 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SSD는 20년 전 친구가 말한 램 드라이브와 비슷합니다. 반도체라서 데이터 쓰기 / 읽기 속도가 HDD보다 월등히 빠릅니다. 빠른 속도, 안정성, 내구성, 저전력성이 좋아서 SSD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SSD 외장하드가 보급되면서 PC나 노트북 또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데이터를 빠르게 옮기거나 저장하는 용도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초고속, 저전력, 대용량 외장하드 삼성 SSD T5 1TB

삼성전자는 8월 64단 적층 4세대 V낸드 기반의 고성능 대용량 포터블 SSD 외장하드인 T5를 선보였습니다.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SSD는 반도체라서 데이터를 0과 1의 숫자로 저장합니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최소 단위를 셀이라고 합니다. 이 셀은 작은 공간에 밀집해서 넣을수록 같은 크기에 더 많은 데이터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SSD는 저장용량을 늘리기 위해서 셀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미세공정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10nm이하로 줄이면 셀 사이에 간섭이 발생해서 데이터에 노이즈가 끼기 시작합니다. 노이즈로 인해 데이터 신뢰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에 삼성전자 연구진들은 셀을 위로 쌓아 올리는 3차원 수직구조인 V낸드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냅니다.

기존의 제조 방법은  같은 공간에 최대한 많은 단독주택을 촘촘하게 지어서 넣는 방식이라면 V낸드는 아파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간단하지만 셀을 수직으로 세워 올리는 제조가 쉬운 것은 아닌데 그 어려운 것을 해냅니다.

64단 적층 4세대 V낸드는 셀을 64층으로 쌓아 올린 V낸드입니다. 4세대 V낸드는 3세대(48단) 제품 대비 속도와 생산성, 전력 효율이 30% 이상 향상된 최신 기술입니다. 또한 칩 사이즈는 30%, 동작 속도는 50%, 동작 전압은 25%나 감소했습니다. 


삼성 SSD 외장하드 T5는 전작인 T3를 잇는 제품입니다.  


제품 케이스를 열면 종이 설명서와 삼성 포터블 SSD T5 1TB와 2개의 데이터 케이블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작인 삼성 포터블 SSD T3는 케이블 1개만 줬는데 T5는 2개를 제공합니다. USB3.0-USB TYPE-C 케이블 1개, 양쪽 모두 USB TYPE-C인 케이블 1개가 들어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이나 최신 노트북은 USB TYPE-C 포트를 제공합니다. USB TYPE-C를 장착한 디바이스가 늘자 양쪽 모두 USB TYPE-C인 케이블을 제공했네요. 꼼꼼하게 챙겨 넣었네요. 케이블은 무척 두껍습니다. 케이블을 묶을 수 있는 벨크로 끈도 제공해서 쉽게 말아서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면 직사각형 형태고 옆에서 보면 양쪽 끝이 라운드로 처리되어서 손에 잡기 편합니다. 전면에는 삼성전자 로고와 제품명이 적혀 있습니다. 옆에는 USB TYPE-C 연결 포트가 있습니다.  테두리를 자세히 보면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삼성 포터블 SSD T5의 케이스는 메탈 재질입니다. 풀메탈 바디라서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충격을 견딜 수 있습니다. 




전작인 T3와 외형은 동일하지만 로고와 제품명을 단색 바탕에 하얀 글자로 새겨져 있어서 좀 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변했습니다. 디자인이 더 단순해지고 단아해졌네요


크기는 74 x 57.3 x 10.5mm로 신용카드나 명함보다 작습니다. 


HDD 외장하드와 비교를 해보니 반 정도의 크기네요. 무게는 51g입니다. 전작인 T3와 크기와 무게가 거의 동일합니다. 


삼성 포터블 SSD T5의 색상은  250GB, 500GB 모델은 얼루어링 블루, 1TB, 2TB 모델은 딥 블랙입니다. 



최고 540MB/s 읽기,  515MB/s 쓰기 속도가 나오는 삼성 포터블 SSD T5

삼성전자의 SSD 외장하드인 T5는 64단 적층 4세대 V낸드 기술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3세대 제품인 T3에 비해서 전송 속도와 전력 효율이 약 30% 이상 향상되었고 동작 속도는 50%, 동작 전압은 25%나 감소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T5는 4세대 V낸드 기술과 USB3.1 Gen2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USB3.1 Gen2는 10G bps를 지원하는데 이는 USB3.1 Gen1(보통 USB3.0이라고 함)보다 2배나 더 빠른 속도입니다. 따라서 읽기 속도는 540MB/s, 쓰기는 515MB/s입니다. 이는 T3의 읽기 / 쓰기 450MB/s 보다 65 ~90MB/s가 더 빨라졌습니다. 

단 이 540MB/s 속도가 나오려면 노트북이나 PC가 USB 3.1 Gen2를 지원해야 하며 USAP 모드가 켜져 있어야 합니다. 


삼성전자 외장하드 SSD T5는 하위 인터페이스와 호환이 됩니다. USB3.1 Gen1(USB3.0)은 T3와 동일한 읽기/쓰기 모두 450MB/s 속도를 지원하며 UASP모드를 끈 USB3.1 Gen1은 읽기/쓰기가 350MB/s입니다. USB2.0은 읽기 49MB/s, 쓰기 45MB/s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터페이스가 USB2.0과 USB3.1 Gen1입니다. USB3.1 Gen1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USB3.0이라고 하면 알아듣습니다. USB3.0이 최근에 USB3.1 Gen1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삼성전자 외장하드 SSD T5는 USB3.1 Gen2를 지원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USB3.1 Gen2가 대중화가 되지 않아서 최신 노트북이나 PC 중에서도 일부 제품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USB3.1 Gen1처럼 한 2~3년이 지나야 대중화가 될 것 같습니다. 


USB3.1 Gen2를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PC를 구할 수 없어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USB3.1 Gen1을 지원하는 노트북에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속도는 PC나 노트북 사양과 칩셋 등등 다양한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삼성전자 외장하드 SSD T5>

HDD와 SSD 데이터 읽기 / 쓰기 테스트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크리스탈디스크마크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450MB/s에 근접한  431.4MB/s와 442.2MB/s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외장하드 SSD T5>

ATTO 디스크 벤치 마크로 돌려보니 읽기 쓰기 모두 450MB/s을 근접하거나 살짝 넘는 속도가 나왔습니다. 




<HDD 외장하드>

반면 HDD USB2.0 외장하드는 40MB/s 정도만 나옵니다. 대략 10배 정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그럼 실제 전송 속도는 얼마나 될까요? 참고로 노트북이 고사양이 아니라서 아주 높은 퍼포먼스는 나오지 않습니다. 같은 노트북에서 삼성 SSD 외장하드 T5와 HDD 외장하드의 데이터 전송 속도의 차이에 주목해 봤습니다. 



삼성전자 SSD 외장하드 T5에서 노트북으로 11GB 파일 전송

영화 파일을 압축한 11GB의 파일을 T5에서 노트북 바탕화면으로 옮겨봤습니다. 순간 336MB/s 속도가 나왔습니다. USB3.1 Gen2를 사용하면 이 속도가 나올 것입니다. 


전송 속도는 떨어져서 150MB/s 정도로 전송이 되었습니다. 




11GB 파일을 T5에서 노트북으로 전송하는데 1분 10초 정도가 걸렸습니다. 



노트북에서 삼성전자 SSD 외장하드 T5로 11GB 파일 전송

가장 많이 이용하는 파일 전송은  노트북이나 PC에 저장된 중요 파일을 삼성전자 SSD 외장하드 T5로 전송하는 일이겠죠. T5를 백업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은 PC와 노트북에서 삼성전자 포터블 SSD에 저장하는 속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속도를 보니 T5에서 노트북으로 전송하는 속도와 동일합니다. 대략 140MB/s ~ 150MB/s 가 나오고 전송 시간은 1분 10초로 거의 비슷합니다. 



노트북에서 HDD 외장하드로 11GB 파일 전송

이번에는 노트북에 있는 11GB 파일을 HDD 외장하드에 전송해 봤습니다. 평균 전송 속도는 25MB/s 내외입니다. 포터블 SSD T5에 비하면 약 6배 정도 속도 차이가 납니다. 시간도 약 6배 차이가 납니다. 다시 말하면 삼성 포터블 SSD T5가 HDD 외장하드에 비해서 약 6배 정도 전송 속도가 빠릅니다. 

 64단 적층 4세대 V낸드 기술이 적용된 삼성전자 포터블 SSD T5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중요한 분들에게 유용한 제품입니다. 요즘 사진을 넘어서 방송사 카메라와 영화 카메라들이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많은 디지털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촬영장에서 생산한 엄청난 사진과 동영상 데이터를 빠르게 백업해야 할 경우 삼성전자 T5는 큰 도움이 됩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 포터블 SSD T5 

삼성전자 포터블 SSD T5는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외장SSD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삼성 SSD'를 입력하면 삼성 포터블 SSD 앱이 나옵니다. 이 앱을 설치하면  외장 SSD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파일 관리 앱을 실행하면 USB 저장소로 인식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T5로 백업할 수 있으며 반대로 T5에 저장된 파일이나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T5에 저장된 영화 파일을 터치하면 바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1GB 영화 파일은 약 10초 정도 걸립니다. 대략 100MB/s 속도를 제공합니다. 11GB의 영화 파일을 전송해 보니 2분 19초로 약 70~80MB/s 속도를 냅니다. 저용량 파일 전송 속도가 더 높습니다. 




AES 256비트 암호로 잠글 수 있는 삼성 포터블 SSD T5

삼성전자 포터블 SSD T5는 크기가 명함보다 작아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휴대성이 좋다는 것은 분실 위험이 커진다는 소리이기도 하죠. 중요한 데이터를 대량으로 담은 SSD T5를 분실하면 큰일나죠. T5는 분실해도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암호 잠금 기능을 넣었습니다. 

T5를 PC나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SamsungPortableSSD.EXE 실행파일이 있습니다. 이 파일을 실행하면 암호를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암호를 설정하면 암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T5에 저장된 파일을 볼 수 없습니다. 암호는 AES 256비트 하드웨어 암호 방식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보호합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암호를 걸어 놓고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사진 촬영과 사진 출사의 동반자가 된 삼성전자 포터블 SSD T5 1TB

프로 사진작가들은 항상 백업을 2중 3중으로 합니다. 만에 하나 촬영한 사진이 날아가면 바로 수익과 명성에 큰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메모리 카드에 담긴 사진을 다양한 디바이스에 백업을 합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 및 동영상 백업 디바이스가 SSD 외장하드입니다. 특히 동영상 촬영 비중이 점점 늘어나면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함께 대용량 백업 장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T5는 64단 적층 4세대 V낸드 기반으로 2TB 제품까지 나왔습니다. 최고 515MB/s의 전송 속도와 2TB의 대용량으로 프로 사진가 또는 동영상 제작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저 같은 취미 사진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지난 토요일 인사동과 삼청동 일대로 사진 출사를 갔습니다. 삼성전자 포터블 SSD T5는 카메라 가방 앞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아서 휴대하기가 편합니다.


사진 출사에 동행한 노트북은 저가 노트북으로 SSD 저장장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노트북은 저가 노트북이라서 SSD 저장장치 용량이 32기가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진 출사 나가서 노트북을 촬영한 사진을 백업하는 사진 백업용 노트북으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또한 노트북 저장공간 부족으로 라이트룸 같은 사진 후보정 및 편집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포터블 SSD T5 1TB가 있으면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이나 라이트룸 같은 사진가들이 많이 쓰는 프로그램을 노트북 저장장치가 아닌 삼성전자 포터블 SSD T5 1TB에 설치하시면 간단하게 해결이 됩니다. 


경인 미술관 촬영을 한 후 바로 현장에서 노트북에 포터블 SSD T5를 연결한 후에 라이트룸을 실행했습니다.



바로 라이트룸이 실행됩니다. T5는 데이터를 불러들이는 속도도 빠르고 버퍼도 없어서 마치 노트북 SSD 저장장치를 사용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부드럽게 실행되고 사진도 빠르게 불러드립니다. 


장소를 옮겨서 백인제 가옥에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개량 한옥 건물로 영화 '암살'의 촬영지이기도 하죠. 


2대의 카메라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여름 하늘은 참 다이나믹해서 좋아요. 방금까지 비가 오던 하늘이 해가 하얀 이를 드러내고 있네요. 


촬영한 사진을 노트북을 통해서 삼성전자 포터블 SSD T5에 옮겼습니다. 


바로 옮길 수는 없고 SD카드 리더기에 SD카드를 연결하고 그 사진을 노트북 SSD가 아닌 외장 SSD인 T5로 전송했습니다. 그리고 T5에 있는 사진을 라이트룸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야외라서 장시간 사진 후보정 하기 어려워서 근처 커피숍에서 사진 후보정 작업을 했습니다. 저가 노트북으로도 라이트룸을 통해서 사진 후보정을 바로 빠르게 할 수 있네요. 


휴대성, 간편성, 빠른 전송 속도가 좋은 삼성전자 포터블 SSD T5

삼성전자 포터블 SSD T5는 명함이나 신용카드의 2/3 크기에 51g의 소형 경량 제품이라서 주머니, 가방 등 어디든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용량도 250GB부터 500GB, 1TB, 2TB까지 저용량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준비해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사용법도 간단해서 USB3.0 포트, USB2.0포트에 연결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분실을 대비해서 하드웨어 암호로 비밀번호로 잠글 수도 있습니다. 
최대 읽기 속도 540MB/s 최대 쓰기 속도 515MB/s의 빠른 속도는 이전 제품인 T3보다 100MB/s 정도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단 이 속도가 나오려면 USB3.1 Gen2를 지원하는 PC나 노트북을 사용해야 합니다. 한 1~2년 후에 USB3.1 Gen2을 지원하는 PC와 노트북 제품이 많이 나올 것 같은데 그때가 되면 빠른 속도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겠네요. 

외장 HDD에 비해서 데이터 전송 속도와 읽기 속도가 6배 이상 빠릅니다. 대량의 데이터 또는 데이터를 수시로 백업 또는 옮기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입니다. 가격은 외장 HDD에 비해서 비싸지만 돈으로 환원할 수 없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생각하면 크게 비싼 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예산과 활용도에 맞게 용량을 선택후 구매하시면 좀 더 합리적인 구매가 될 것입니다. 


삼성전자 포터블 SSD T5 가격

삼성 포터블 SSD T5의 색상은 2가지로 용량별로 색상이 다릅니다. 250GB, 500GB 모델은 얼루어링 블루, 1TB, 2TB 모델은 딥 블랙입니다. 
삼성전자 포터블 SSD T5 가격은 외장 하드디스크(HDD)보다는 비싸지만 SSD 외장하드 
경쟁 제품과는 가격이 거의 비슷합니다. 

250G는 20만원대, 500G는 30만원 대, 1TB 대용량 제품은 60만원 대, 2TB는 120만원 대에 판매됩니다. 

구입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오픈마켓 또는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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