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는 거대한 세상을 영상으로 담은 영화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거대한 세상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쌀알 보다 작은 미시적인 곳에서 하나의 세상이 존재합니다. 이 미시적인 세상은 너무 작아서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광학 기술의 발달로 이 미시적인 스몰월드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년 니콘은 이 미시적인 세계를 카메라와 동영상으로 담은 작품을 선정해서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 스몰월드 사진 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2013 스몰월드 사진 콘테스트
1등
식물 플랑크톤, 사진가 Wim van Egmond
2등
비단 거북, 사진가 Dr. Joseph Corbo
3등
바다벌레 , 사진가 Dr. Alvaro Migotto
4등
짚신벌레 , 사진가 Rogelio Moreno Gill
5등
뉴런의 신경 교신, 사진가 Dr. Kieran Boyle
6등
카멜레온 , 사진가 Dorit Hockman
7등
접착성이 있는 무당벌레의 다리 , 사진가 Dr. Jan Michels
8등
잎이 무성한 이끼, 사진가 Magdalena Tuzanska
9등
곤충을 감싸고 있는 거미줄 , 사진가 Mark A. Sanders
10등
공룡뼈의 절단면, 사진가 Ted Kinsman
11등
유령 새우(쏙붙이), 사진작가 Victoria Tobias Santos
더 많은 사진과 작품은 http://www.nikonsmallworld.com/galleries/photo/2013-photomicrography-competition 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