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딱 한번 키워본 적이 있는데 고양이는 참 귀엽고 깔끔한 동물이예요. 마치 여자 같아요. 새침하기도 하고요. 일본 사람들은 고양이 참 좋아해요. 애니에서도 고양이 참 많이 나오고요. 고양이 캐릭터도 많아요.
고양이 키우는 분들에게 솔깃한 어플이 있습니다.
Snapcat이라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고양이 전용 사진 어플입니다. 아주 재미있게도 고양이가 직접 카메라 셔터를 눌러서 고양이가 스스로 셀카를 찍는 어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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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스스로 셀카를 찍느냐? 그건 아니고요 이 Snapcat 어플을 스마트폰에서 실행하면 위와 같은 빨간 공이 이리저리 촐삭거리면서 다닙니다. 그러면 고양이가 이 빨간 공을 잡을려서 앞발을 스마트폰에 터치를 하죠. 그럼 고양이의 셀카가 찍힙니다.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 아닌가요?
Snapcat 어플 다운로드 주소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napcat.app 입니다.
스마트폰이 없는 분들 중에 웹켐이나 노트북이 있는 분들은 웹 버젼을 시도해보세요
http://getsnapc.at/ 에 접속하면 Try it in your Brower라고 써 있는데 여길 클릭하면 됩니다.
클릭을 하면 EyeEm이라는 사이트가 나오는데 페이스북 계정을 요구합니다. 페이스북 계정이 있으면 사용 허가를 주면 되고 없으면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EyeEm은 이미지 공유 사이트입니다.
페이스북 계정으로 접속 한 후에 위 사이트를 끄세요. 끄고 다시 접속하면 위 이미지가 나옵니다.
쥐돌이, 털실, 고양이, 새 아이콘이 있고 선택을 한 후에
다음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고양이가 빙빙 떠다닙니다. 그럼 고양이가 환장하듯 터치를 하겠죠.
그런데 모니터는 터치 기능이 없는데 어떻게 촬영을 할까요?
웹캠이 없어서 해보지를 못하겠네요 고양이가 일정 부분 다가오면 자동으로 찍히나? 웹캠 있는 분들 한 번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