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유희와 예술의 도구이기도 하지만 과학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말이 달릴때 4발이 모두 공중에 뜨냐 안뜨냐로 논란이 있을때 연속 촬영 카메라로 말의 발이 달릴때 한발은 땅에 딛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는 우리의 눈 보다 성능은 떨어집니다. 눈이 최고의 카메라죠. 그러나 눈이 카메라 보다 못하는게 있는데 바로 시간을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없습니다. 장노출로 볼수도 없지만 순간포착도 볼 수 없습니다. 눈깜작할 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우리는 볼 수 없지만 카메라는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입니다. 이국적이고 컬러플한 꽃이죠. 또한 순간적인 꽃입니다. 

밀워키 출신의 사진작가  Jack Long은 물감이 있는 통에 작고 무거운 것을 떨어트려 그때 튀어 오르는 물감을 순간포착으로 잡았습니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엄청나게 찍었다고 하는데요. 단박에 이런 사진을 바로바로 찍는다면 천재겠죠

같은 피사체라도 이렇게 다르게 보고 해석하는 힘이 좋은 사진작가를 만듭니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oldschool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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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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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hinkingpig.tistory.com BlogIcon 생각하는 돼지 2012/06/12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어요~ㅎㅎㅎ

  2. Favicon of http://s2yon.tistory.com BlogIcon 용작가 2012/06/14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기발합니다 ^^ ㅎㅎㅎ

  3. 알렉스 2012/12/29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간포착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독특한 모습으로 물방울을 튀겨내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작가의 비밀이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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