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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대나무로 만든 아이패드, 맥북 에어, 맥북 프로 하드 케이스

by 썬도그 201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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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블렛PC들고 다니는 분들 많습니다. 제가 주로 보는 태블렛은 갤럭시탭입니다. 판매량은 아이패드가 더 많을지 모르겠지만 이상하제 제가 본 분들은 갤럭시탭을 많이 가지고 다니네요. 

 
와이어드닷컴 에 올라온 아이패드2, 맥북 에어, 맥북 프로 하드케이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보통 소프트 케이스를 많이 가지고 다니고  가방에 주로 넣고 다니죠. 그러나 워낙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떨어트리면 낭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모서리 쪽으로 떨어지면 한쪽이 으스러지죠. 실제로 제가 노트북을 가방에 넣고  도서관에서 나오다가 지퍼가 열린지도 모르고 가방을 메고 나오다 도서관 입구에서 노트북이 가방에서 흘러 나왔죠.  노트북을 옆으로 넣는 가방이라서 떨어졌는데 이후  노트북 가방을 노트북을  위로 넣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노트북은 당시에는 멀쩡해 보이다가 몇달 후 액정화면에 비가 내리더군요 ㅠ.ㅠ

 위 사진의 하드 쉘 케이스는 수작업으로 만든 대나무 케이스입니다. 이 제품을 만든 회사는 블랙박스이고요.
아이패드2를 쏙 넣고 가죽 스트랩으로 똑딱하고 잠그면 됩니다.  아이패드2의 스마트 커버를 장착한 상태로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수작업품이라서 비쌀 것 같지만 80달러 약 9만원 정도로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네요.

맥북프로, 맥북 에어제품도 있는데 맥북제품은 100달러 입니다.  펀딩 싸이트인 킥스타터에 상품화 요청을 하고 있는데 무난히 상용제품이 될듯 하네요

항상 느끼지만 킥스타터라는 싸이트 참 좋네요. 국내에서 킥스타터 같은 싸이트가 생겼으면 합니다.
아이디어가 기발한 그러나 자금이 없어서 못 만드는 제품을  네티즌들이  살펴보고 펀딩을 할 수 있게 하는  킥스타터,  한국의 유능한 아이디어를 상용화 시키는데 큰 공헌을 할 것 같은데요. 한국도 킥스타터 하나 생겼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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