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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알바, 한국 안갈래‥오로지 일본 기사보기
해외스타들의 한국을 무시하는 행동에 제시카 알바까지 동참했습니다
지난달 세계적인 가수인 크리스티나 아귈레라의 불성실한 공연태도 때문에 구설수도
올랐는데요. 어떻게 공연 3시간전에 한국에 도착하고 지각공연을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럴려면 오질 말던지 .
크리스티나 말고도 카메론디아즈도 마치 억지로 온것처럼 새벽에 도착한후
별다른 홍보활동도 안하고 사라졌습니다.
사요나라라니 카메론 디아즈에게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사람들이 생긴게 비슷하니
똑같은 일본어를 쓰는줄 알고 그랬을까요?
그 뿐 아닙니다. 카메론 디아즈는 방한하기라도 했지 다른 해외스타들은 아예 방문도
안했습니다.
해리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일본방송에 출연
한국엔 오지도 않았죠.카메론 디아즈도 일본에서는 쇼프로그램에 출연까지 하여 일본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조니뎁, 올랜드 블롬등등은 말할것도 없이 다이아드 4의 존 매클레인형사인
브루스 윌리스도 일본만 홍보활동하고 한국은 오지 않았습니다.
네 물론 한국의 영화시장이 세계 10위권이라고 하지만 아직까진 일본시장에 비하면 작죠
일본이 우리보다 인구가 많으니까 그런것도 있구요. 허리우드스타들에겐 일본문화는
익숙하지만 한국은 잘 모르는게 현실이니까요.
그렇지만 여러가지로 아쉽네요.
제시카 알바는 약속까지 해 놓고 오지 않겠다니 쩝
뭐 그녀의 신작인 판타스틱4 2편인 실버서퍼의 위협은 흥행성공하긴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재미가 없더군요.
해외스타들의 한국무시 이제 좀 바뀌었으면 하네요. 한국처럼 자기나라에 잘해주는
스타에겐 무한의 애정으로 보답하는 나라가 있을까요?
축구스타 앙리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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