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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이란 한 분야에 한기업이 독점과 과점을 하는 경우를 독과점이라고 합니다.
만약 TV를 제조할수 있는 업체가 삼성밖에 없다고 하면 경쟁체재가 되지 않기에
삼성이 TV값을 정하는 대로 소비자들은 돈을 지불해야하죠. 삼성은 앉아서 고수익을
올릴수 있고 결국 피해는 소비자에게 돌아가며 독과점이기에 스스로 개혁도 하지 않고
새로운 경쟁상대가 나오면 그 업체를 인수해버리거나 가격을 마진 이하로 내려버려
신생 경쟁업체가 자금난에 허덕이다 부도나면 다시 가격을 올릴는 수법을 씁니다.
세계적인 독과점 업체는 많이 있습니다.
먼저 몇몇기업을 예를 들어보죠
빌게이츠를 세계적인 갑부로 만들어준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경쟁업체가 없어서
엄청난 이익을 벌어들입니다. 리눅스가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PC쪽에서는 경쟁상대
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미연방정부는 칼을 빼들었구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분할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로비덕에 분활하지는 않게 되었지만 함부로 가격을
올릴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거야 미국 얘기이구
이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에서는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아십니까?
얼마전 비스타란 새로운 운영체제를 선보였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비싸게 팔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MS의 '봉'이 돼야 하나 기사보기
한마디로 봉으로 알고 있는거죠. 대만의 소비단체가 데모를 하니까 거긴 반값으로 바로
할인해주었다고 하더군요. 한국은? 불만은 있지만 어쩔수없다? 네 불만만 표시할뿐
그냥 삽니다.
다른 분야를 볼까요
한국의 자동차시장 현대라는 독과점업체가 다 휩쓸고 있습니다. 기아도 현대자동차꺼고
대우야 내수시장보단 중국이나 미국시장 수출에만 주력하는 모습이구.
삼성은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는 모습이죠. 길거리 자동차 대부분이 현대자동차입니다
품질이 좋다구요? 아닙니다. 현대차 가격대비 품질은 좋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잘팔리는건
한국보다 엄청싸게 팔며 더 중요한건 10년 무상A/S인가 10만킬로 무상A/S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해줍니다.
"알리온이 아반떼보다 싸다"... 현대차로 튄 불똥 기사보기
현대차는 단지 나라에서 보호해주니까 한국에서 견디는 거지 세금 빼고 가격만으로 따져도
일본차가 싸군요. 현대자동차 한국인들이 애국심이던 다른 대안이 없는 상태를 잘 이용해
먹고 있으며 지들 월급 올리기 바쁩니다.
인텔도 한때는 전세계 CPU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할때가 있었죠.
그때 CPU가격 엄청비쌌습니다. 그런데 AMD라는 회사가 약진하면서 이젠 두 회사가 아주
혹독한 경쟁체재가 되어 이젠 서로 출형경쟁까지 한다고 하네요. 소비자로써는 아주
좋은 현상이죠. 하지만 독과점은 이런경쟁이 없으니 소비자들을 봉으로 알고 가격도
지들 맘대로 올렸다 내렸다 하느것이죠.
네이버도 어찌보면 독과점이구요. 검색시장의 독과점 그래도 현대만큼은 악독하지 않아
여기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독과점이란 지위를 견제할수 있는것은 공정거래위원회뿐입니다.
하지만 그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것 같지는 않군요.
있을때 잘해 ~~~~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악의를 가지게 만드는 독과점 기업은 경쟁상대가
나오면 바로 망해버릴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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