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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책들을 보면 기발한 광고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반으로 접혀져 있다가 늘려서 보는 잡지광고도 있고 팝업하는 잡지광고도 있고요. 어떤 광고에는 적청의 3D 종이안경이 있던데 지금 잘 보관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는 잡지광고가 등장했습니다
그 신기한 광고란 잡지를 뜯어 먹을 수 있는 광고입니다
폭스바겐이 남아공의 한 잡지에 실은 광고입니다. 아스팔트가 있고 폭스바겐 차량이 있네요
광고 문구는 Eat the road. 길을 먹는다인데요 광고문구대로 실제로 이 잡지책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잡지 페이지를 염소처럼 먹을 수 있는게 아닌 폭스바겐 광고부분만 먹을 수 있습니다.
먹을 수 있는 이유는 이 광고가 실린 종이른 쌀가루와 밀가루 그리고 식용착색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어떤 맛인가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설마 아스팔트맛이 나는 것은 아니겠죠.
한가지 걱정은 책이기 때문에 식품위생법에 의해 관리되지 않을 것인데 위생문제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또한 혼자 보면 모르겠으나 미장원이나 공공장소에 비치하면 어려사람 손을 거치게 될텐데 그런 잡지는 먹으면 안되겠죠. 먹게되면 짭조름 하겠네요
앞으로는 잡지책도 먹는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여행잡지나 작은 문고판 책을 먹는 종이로 만들면 여행길에 책 읽고 한장씩 배고프면 먹어도 되겠네요. 뭐 예전엔 영어공부 한다고 사전을 한장씩 찍어서 먹는 풍습도 살짝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짓 안하겠죠
한가지 걱정은 책이기 때문에 식품위생법에 의해 관리되지 않을 것인데 위생문제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또한 혼자 보면 모르겠으나 미장원이나 공공장소에 비치하면 어려사람 손을 거치게 될텐데 그런 잡지는 먹으면 안되겠죠. 먹게되면 짭조름 하겠네요
앞으로는 잡지책도 먹는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여행잡지나 작은 문고판 책을 먹는 종이로 만들면 여행길에 책 읽고 한장씩 배고프면 먹어도 되겠네요. 뭐 예전엔 영어공부 한다고 사전을 한장씩 찍어서 먹는 풍습도 살짝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짓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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