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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밝은 옵티머스 빅은 실용적인데 옵티머스 3D는 글쎄?? 월드IT쇼에서 LG전자는 옵티머스 형제들을 출격시켰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옵티머스2X와 큰 화면의 옵티머스 빅 그리고 3D폰인 옵티머스3D등을 선보였습니다. 4.3인치 노바 LCD의 크고 밝은 실용적인 옵티머스 빅 LG전자는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씨리즈로 쓰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옵티머스 이름이 처음 나온게 트랜스포머2편에서인가 LG전자가 트랜스포머2의 PPL을 하면서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그 이후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와 달리 옵티머스 씨리즈는 큰 성공을 한 씨리즈는 아닙니다. 옵티머스원과 옵티머스2X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옵티머스 씨리즈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빅이 나왔습니다 옵티머스빅의 속도나 스펙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무게도 가볍다고 하긴 힘들고요 151g.. 2011. 5. 19.
월드 IT쇼에서 본 LG전자의 신기한 제품들 월드IT쇼의 4대천왕중 한곳인 LG전자는 3D TV에 올인한 느낌이었습니다. 3D로 한판붙자가 거대하게 새겨진 가운데 여러가지 제품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LG전자가 선보인 3D TV를 제외한 제품중에서 신기한 제품과 신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LG전자의 모니터 제품들 두께 7.2mm의 슈퍼슬림 E90 이 제품은 두께가 장점인 모니터입니다. 두께가 무려 7.2mm로 초슬림한 모니터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모니터입니다. 휴대전화보다 더 얇네요 모든 단자는 모니터 뒤쪽이 아닌 받침대에 다 있습니다. 전원 USB HDMI단자등이 있습니다 시야각이 넓은 IPS 모니터 보통의 TN모니터들은 시야각이 넓지 않습니다. 지금 모니터를 위에서 내려다 보십시요. 만약 모니터 화면이 반전된듯 제대로 보이지 .. 2011. 5. 15.
유치원 저학년 아이를 둔 부모에게 좋은 올레 모바일 지킴이 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하루종일 불안합니다. 같이 붙어 있으면 모르겠으나 학교나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 놓고 출근하는 부모님들이 많은 요즘에 몸은 회사에 있어도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끝날 시간이 되면 불안 불안 합니다. 집에 잘 도착 했는지 또 이상한데 가지 않았는지 혹시 나쁜 사람을 따라가지 않았는지 참 불안하죠 WIS에서 올레 모바일 지킴이를 관심있게 봤습니다. 전 월드IT쇼를 다 보는데 약 6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그것도 3층만 5시간동안 있었네요. 여러가지로 질문할것이 많아서 이것저것 참 많이 물어 봤는데 제대로 대답해주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1차 상담원인듯한 약 몇시간의 교육만 받고 고객응대를 하니 약간만 기술적인 질문을 하면 엄마를 부르러 갑니다. 그러면 알바가 아닌 직원.. 2011. 5. 12.
WIS에서 디지털뷰를 묻다 요즘 서울 지하철역에는 디지털뷰가 한개 이상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가 약속과 다르게 늦게 설치된다고 쓴소리를 했지만 이제는 모든 역에서 디지털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디지털뷰는 다음의 로드뷰. 스카이뷰. 다음 실시간 이슈. 지하철역 주변 맛집. 멋집. 병원 은행 등등 여러가지 지리정보를 제공하며 5분간 통화할수 있는 무료 전화를 할수 있습니다. 저도 전철을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을 이 디지털뷰를 보면서 달랩니다. 디지털뷰를 유심히 지켜봤는데 사용자가 꽤 많더군요. 특히 젊은 10대나 20대분들이 이 디지털뷰의 존재를 인지하고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말 WIS(월드 IT쇼에서)에서 디지털뷰를 만날 수 있었고 궁금하던점을 직원분에게 물어봤습니다. 하드웨어를 공개한 모습에 PC를 이용한것이냐고 .. 2010. 6. 9.
월드IT쇼라고 부르기엔 부족한 국내IT쇼 어제 월드 IT쇼가 끝났습니다. 다른 전시회와 다르게 화요일날 시작해서 금요일 즉 평일에 끝나는 전시회였습니다. 저도 잠시 들려서 이곳 저곳을 둘러 봤는데 한가지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게 왜 월드라는 이름이 들어갈까? 외국기업들이 보이긴 하지만 대다수 생전 첨보는 중소기업들이고 국내 가전업체들의 행사같다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따라서 정확하게는 한국IT쇼가 맞다고 보여집니다 이 월드IT쇼의 행사규모는 커서 3층은 SKT, KT, 삼성,LG등 통신회사와 가전업체가 전시장 반을 차지하고 있었고 1층에서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들이 소개 되어 있었습니다. 행사 규모나 내용은 괜찮았습니다. 특히 대학고도 참가했는데 학생들의 여물지 않은 싱그러운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한 학생은 잘 작동되지 않는 로봇 .. 2010. 5. 29.
월드 IT쇼 라고 하기엔 창피한 코리아 IT쇼 자칭 IT강국이라고 하지만 사실 좀 창피한 소리입니다. IT가 한국을 그동안 먹여살려준 모습을 져버린체 정보통신부를 해체하고 방송통신위라는 이상한곳에서 관여하게 하는 현 정부에서는 더욱 창피한 소리입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한국의 IT산업이 수출로 벌어들인 돈이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한국의 IT산업이 차지하는 경제기여도는 실로 대단합니다. 하지만 토건국가가 목표인 건설회사 사장출신의 대통령에게는 이런 객관적 사실이 들릴리 없습니다. 한국은 IT강국이라고 말하기에는 삼성과 엘지의 강국이라고 해야 맞을듯 합니다. 지금 한국의 전자전인 WIS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월드 아이티 쇼라고 하죠 예전의 전자전이 작년에 옷을 갈아입고 월드 IT쇼로 탈바꿈 했습니다. 그러나 이름만 바뀌었을뿐 내용은 똑같.. 2009. 6. 20.
영어책위에 마우스만 가져다 되면 바로 해석해주는 딕쏘 전자사전 예전에 한번 소개 시켜드린 딕쏘라는 전자사전입니다. 이 전자사전은 일일이 타이핑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준 획기적인 전자 사전입니다. 이 제품을 WIS(월드 아이티 쇼)에서 직접 봤습니다. 제품은 마우스 같이 둥근 손잡이와 마우스 앞에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나온 부분 그리고 90도 각도에서 내려다 보는 가로등과 같이 생긴 카메라로 이루어 졌습니다. 제가 처음에 사용법을 몰라 이리저리 만지고 있으니까 직원분이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더군요. 어디가 기준점인지 몰라서 한가운데를 놓고 보고 있었는데 글자의 기준점은 반달형 플라스틱의 맨 끝 부분이라고 말씀해주더군요. 그점만 유의하면 사용방법은 특별한게 없습니다. 기존의 전자사전들이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일일이 타이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이 제품은 모르다가 막히는.. 2008. 6. 22.
2008 World IT Show(WIS) KTF, SK, 삼성부스편 어제 2008 World IT Show(WIS)에 갔었습니다. 코엑스 1,3층을 다 쓰는 엄청난 규모의 전시회였는데요. 그 결과물을 담아보겠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3층부터 관람하라는 이야기에 3층으로 들어갔습니다. KT부스인데요. KT는 와이브로와 메가TV를 중점적으로 담고 있었습니다. 메가TV에 노래방기능이 있나 봅니다. KTF부스인데요 KTF는 모바일 게임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습니다. 부스는 잘 꾸며 놓았더군요. 휴식의 공간도 많고 넓은 디스플레이로 좁은 휴대폰 화면을 보여주구요. 특이한 기술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나온것은 없었습니다. 방송에서 다 나온 이야기고 선전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그냥 담고 있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것은 이 미니쿠페였습니다. 생각대로 뭐든 된다는 티월드의 SK텔레콤입니다... 2008. 6. 21.
IE가 지배하는 IT강국 한국 IT포스터전시회에도 온통 IE만 한때 네스케이프와 익스플로러의 웹브라우저의 전쟁은 지켜보고 사용하는 유저로서 아주 보기 흐뭇하더군요. 두 기업의 경쟁은 웹브라우저의 빠른 진화를 가져왔죠. 그러나 네스케이프가 자본력을 앞세우고 O/S를 생산하는 마이크로 소프트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후 익스플로러는 웹브라우저의 대명사로 통하게 되었죠. 홀로 남은 익스플로러는 같이 뛰는 상대 선수가 없이 독주하다보니 나태해 졌습니다. 익스플로러6 개발후에 이렇다할 업그레이도 성능개선도 안했습니다. 그렇게 몇년을 지나는동안 웹개발자들은 IE최적화에만 신경쓰기 시작했구 학원에서도 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액티브X 신공을 마구 써가면서 주요싸이트 몇군데 들어가면 액티브X 수개는 깔아됩니다 익스플로러의 독주는 익스플로러가 없으면 한국에서는 웹서핑이 .. 2008.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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