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NS 신뢰1 뉴스 기사의 신뢰도는 언론사 보다는 누가 공유했는 지가 더 중요하다 저는 주로 페이스북이나 포털에서 뉴스 기사를 접합니다. 그런데 이 뉴스 기사라는 것이 신뢰도가 예전만 못합니다. 워낙 많은 언론사가 난립한 것도 원인이지만 이게 뉴스인지 그냥 자기 주장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뉴스형 글도 참 많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 연구팀은 7804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와 광고 목적으로 쓴 기사를 무려 82%가 구별하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한국도 마찬가지죠. 한국은 블로거들의 광고성 글은 하단에 원고료를 제공 받았다고 적시하고 있지만 광고성 기사는 광고와 뉴스의 구별 장치가 없습니다. 오히려 네이티브 광고기사라고 자기들끼리 표현을 합니다. 이렇게 광고와 기사가 구분하기 어렵다 보니 뉴스 기사에 대한 신뢰도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선정적인 제목을 뽑아서 쓰는.. 2017.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