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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6

아이에게 중요한 건 비싼 장난감이 아닌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 성공한 비즈니스맨 료타는 6년간 키운 아이가 바뀌었다는 병원의 전화를 받습니다. 신생아실 간호원의 실수로 료타 가족과 유다이 가족의 아이가 바뀌었다는 전화였습니다. 두 가족은 6살 아이들인 케이타와 류세이를 원래 친가족에게 돌려 보내기 위해 숙려기간을 가집니다 아이에게 중요한 건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시골에서 전파사를 하는 유다이는 두 가족 아이들이 함께 노는 모습을 보다가 도시 직장인인 료타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애랑 같이 있을 시간을 더 만들지 그래요. 애들한텐 시간이에요” 이에 료타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이 있어서요” “아버지라는 일도 다른 사람이 못하는 거예요” 많은 엄마 아빠들이 아이에게 지극정성을 다합니다. 비싼 장난감을 사주고 비싼 옷을 입히고 비싼 것을 먹입니다. 물질적으로 풍족해야.. 2016. 6. 21.
OECD 가입 국가들의 노동시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인포그래픽 설마 오늘도 근무하는 분들은 많지 않겠죠. 스케즐 근무하는 분들을 빼면 오늘 회사에 거의 대부분이 출근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하지만 한국이라는 나라는 노동강도가 엄청나게 쎄기 때문에 추석에도 급한일이 있으면 불러나가는게 현실입니다. 한국은 잘 사는 나라중에 한 나라입니다. 그럴 수 밖에요. 세계적으로 가장 장시간 노동을 하는 나라인데 잘 살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죠. 생활의 여유를 찾고 취미활동도 하며 여가시간이 많으면서 잘사는게 진정성이 있는거지 하루 15시간씩 일하면서 매일 철야에 야근을 하면서 돈 많이 버는게 잘 사는게 아닙니다.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아주 저질입니다. 긴 노동시간에 비해서 벌어오는 돈은 적습니다. 과연 한국이 얼마나 노동강도가 쎄고 노동시간이 긴지 알 수 있는 인포그래픽이.. 2011. 9. 10.
OECD국가중 한국은 교육 치안 만 좋은 나라 한국분들 순위와 숫자 참 좋아하죠? OECD국가들의 주거,돈벌이, 환경, 통신, 건강, 라이프, 안전,직업등을 조사 해서 발표한 곳이 있습니다 http://www.oecdbetterlifeindex.org 이곳은 OECD 회원국 34개국의 삶의 지표를 도표화 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한국을 살펴보죠 한국은 2008년 기준 가처분소득이 1년에 16,254달러입니다. OECD평균보다 낮습니다. 가처분소득이란 세금떼고 공공요금 내고 인터넷, 전화비등등 내고 순수하게 쓸 수 있는 돈입니다. 즉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인데요. 터키, 칠레, 슬로바키아가 우리보다 낮고 한국은 하위권입니다. 한국의 노동자는 15세에서 64세의 사람들이 63% 이며 1년 평균 2256시간을 일합니다. 일벌레죠. 그렇게 오랜 시.. 2011. 5. 27.
녹색성장 코리아. 환경성적표는 OECD꼴찌 이미지 출처 : SBS 8시뉴스 올해 아니 작년 주식시장에서 가장 재미를 많이 본 테마주중 하나는 녹색성장 테마주였습니다. 삼천리 자전거는 엄청난 폭등을 했고 풍력발전과 OCI같은 태양광 관련 업체들은 주가가 수직 상승했습니다. 이런 폭등의 원인은 바로 이명박정부가 녹색성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기 때문입니다. 녹색성장이라는 거대한 국시아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할려다가 여론의 반대로 4대강 정비사업으로 축소시켰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성장. 반대 하지 않습니다. 지금보다 한뼘더 친환경도시가 된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말로는 녹색성장이라고 하면서 환경 파괴의 일을 행하고 있는데 현 정부입니다. 자연은 스스로 있는 그 자체라는 뜻풀이처럼 그냥 두면 됩니다. 그냥 냅두면 그게 가장 친환경.. 2010. 1. 27.
후진스럽게 과도한 서울인구밀도. 문제의식조차 없어서 더 큰 문제 제 기억으로는 80년대 한국은 세계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중 3위였습니다. 1위는 방글라데시였구 한국이 3위였죠. 지금도 인구밀도가 높은게 한국입니다. 지금은 세계20위인데 OECD국가에서는 유일하네요. 한국은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적은 땅덩어리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땅덩어리가 평지로 이루어진것도 아닙니다. 국토 80%가 산이고 20%의 평지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죠. 그래서 산을 깍아서 집을 짓고 아파트를 짓기도 합니다. 관악산에서 서울 내려다보면 산중턱에 세운아파트가 어찌나 높은지 산보다 더 높게 올라가 있는 곳도 있더군요 이렇게 좁은 곳에서 많은 사람이 살다보니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출퇴근길의 스트레스는 말할 것도 없고 길거리를 걷다가 사람과 부딪히는 경우는.. 2009. 12. 15.
우리나라가 실질 문맹률 OECD국가중 최상위라니 일상문서 해독력 한국인 최하위권 기사보기 우리나라의 문맹률은 세계에서도 아주 낮습니다. 쉬운 한글때문에 그런것도 있구 교육열이 높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읽고 쓰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것도 아주 자랑스러운 일이죠 그런데 선진국 진입에 요구되는 실질 문맹률 즉 문서 해독능력은 OECD 22개국중 꼴등이라고 합니다. 말과 글을 읽고 쓸줄을 아는데 그 뜻을 모르고 해석해서 이해하는데 까지 가는 능력은 꼴등이라는 소리죠 독일인들은 어떤 제품을 사면 메뉴얼을 첫장부터 끝장까지 다 읽고 제품을 사용하는데 우리나란 읽는걸 귀찮아 하는것이 있는것 같네요. 책읽는 것도 다른나라에 비해 떨어지고 책대신 PMP같은거 들도 다니면서 영상과 소리에만 투자하는 모습이 이런 문서해독능력이 떨어지게 하는건 아니지 모르곘네요 기.. 200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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