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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공대5

비가 내리면 피어오르는 비 냄새의 정체는 에어로졸 여름 철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하면 알싸한 비 비린내 같은 것이 피어 올라 코 끝을 자극합니다. 봄이나 가을에 내리는 보슬비에서는 잘 맡아지지 않지만 장대비 같은 폭우가 내리기 시작하면 몇분 동안은 묘한 냄새가 피어오릅니다. 이 냄새에 대한 정확한 용어는 없지만 저는 보통 이걸 '비 비린내'라고 말하곤 합니다. 다른 분들은 비 냄새라고도 하더군요. 특별한 용어도 없는 이 비온 후 맡아지는 냄새의 정체를 밝혀낸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MIT 뉴스에서는 MIT과학자들이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을 슬로우 모션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이 냄새의 원인을 밝혀냈습니다. MIT의 카렌 부이 박사는 이 비 비린내를 동영상으로 설명했습니다. 보통 청량음료나 샴페인에는 공기 방울이 있습니다. 이 공기 방울은 액체 용매 안에 기체가.. 2015. 1. 27.
세계최초의 태양광 가구 SOFT Rocker 원자력 사고가 나자 사람들은 다시 신재생 에너지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재생 에너지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죠. 태양광은 모르겠으나 풍력은 대왕오징어도 죽게 할 정도로 소음이 크죠. 사진으로 보면 멋진 풍광이지만 바닷가 주민들은 소음이 많이 들린다고 하네요 태양광은 무공해 같은데 생산단가가 비싸고 설치등이 까다롭고 효율성이 떨어져서 관심만 가질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단계는 압니다. 그럼에도 태양광 에너지는 우리와 점점 밀접해지고 있습니다 MIT 공대의 건축학도들이 만든 세계최초의 태양광 가구입니다. 이름은 SOFT Rocker입니다. 야외에 설치해서 한 사람이 누울 수 있는 가구입니다. 35와트의 전기를 발전할 수 있는 태양광 패널이 상단이 붙여져 있습니다. 이 전기는 usb포트로 연결.. 2011. 5. 5.
브레이크 잡는 힘을 이용해서 전기를 발생하는 친환경 자전거 코펜하겐 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자전거 붐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장점이 많기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언덕을 만나면 자전거 라이더들은 끙 소리를 내죠. 특히 조악한 자전거는 아예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야 합니다. 평소에 그냥 다니던곳도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언덕임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싱글기어 자전거보다는 21단의 기어가 달린 자전거가 잘 나갑니다. 자전거 보급율이 낮은 이유는 여전히 부족한 자전거도로와 함께 자전거 타는게 힘이 많이 든다는 것 입니다. 운동삼아서 타는 것은 모르겠지만 교통편으로 쓰기에는 운동을 해야 하는데 피곤하고 힘들때는 좀 문제가 있죠. 그래서 전기자전거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전기자전거들은 고가이고 전기 충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지금 덴마.. 2009. 12. 18.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기술이 현실로 나온 식스센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톰크루즈가 허공에 손짓만으로 자료를 찾는 모습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아이디어 정말 좋다. 나도 저런 컴퓨터 있었으면 했는데 서서히 그 공상과학이 현실이 되는듯 합니다. 먼저 아이팟이 멀티터치 기능을 선보였고 MS사가 서퍼이스라는 기술을 선보여서 세간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외모는 톰크루즈와 딴판이지만 위의 톰크루즈와 포즈는 비슷하지 않나요? 그러나 아랫의 사진은 톰크루즈를 흉내낸것이 아닌 현실세계에 나온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모습입니다 MIT공대의 미디어랩의 Pattie Maes는 작년 10월 이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기술을 직접 실현해 보고자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3주전에 식스센스라는 시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웹캠이 하나 있습니다. 웹캠은 모자.. 2009. 5. 23.
신개념의 화이트보드 시뮬레이션까지 가능 MIT공대의 한 교수가 만든 지능형 화이트보드입니다. 컴퓨터와 연결되어 있어 저런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하네요. 저런 화이트보드를 통해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학습능률이 많이 올라갈듯 합니다. 200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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