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핵소고지1 전쟁 논리를 이긴 신념을 담은 영화 '핵소 고지' 평시에 사람을 죽이면 살인자지만 전시에 사람을 그것도 많이 죽일수록 영웅이 됩니다. 이게 엄혹한 현실 세계의 논리입니다. 그런데 전시에 그것도 군인이 살인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영창이죠. 집총 거부는 영창입니다. 그래야 군대가 질서가 유지되고 운영될 수 있으니까요.그런데 이 룰을 깬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데스몬드 도스'입니다. 동생을 죽일 뻔한 도스, 생명을 구하는 희열을 느끼다'데스몬드 도스(앤드류 가필드 분)'은 어린 시절 동생과 싸움을 하다가 동생을 죽일 뻔 합니다. 그 충격에 생명의 소중함을 크게 깨닫게 됩니다. 게다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서 생명을 앗아가면 지옥에 간다는 공포가 그를 폭력성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그렇게 건실한 청년으로 자란 도스는 자동차 사고로 동맥이 끊어.. 2017.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