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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2

이화열의 파리지앵을 읽고서 파리지앵, 뉴요커, 런던리안 우리는 언제부터 이런 단어에 동경심을 읽으키고 있다. 나또한 어떤 단어보나 이 선직국의 시민이라는 이런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단어가 담긴 책들에 손을 쉽게 뻐치고 있다. 우리에게 파리지앵은 뭘까? 숨가쁘게 마하의 속도로 달려나가는 서울의 일상속에서 옷 잘차려입고 저녁식사마다 와인을 마시며 복잡하지 않은 일상과 박물관과도 같은 유럽의 도시속 일상속으로 빠지고 싶다는 욕망은 이런류의 책들이 인기가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런 파리속 깊은 속살을 살며시 들쳐보고 싶지만 이책 이화열의 파리지앵은 그런 모습에 약간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다. 먼저 이 이화열이란 저자의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점 그냥 프랑스 남편을 둔 아내로써의 이야기와 주변의 파리의 친구들과의 수다가 대부분이다. 파리문화.. 2007. 11. 10.
파리를 사랑할수 밖에 없게 만든 사진작가 윌리 로리스(willy ronis)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중 파리를 가장 사랑스럽게 찍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으젯 앗제가 가장 최초이겠지만 그의 사진은 사랑스러운 파리보단 쓸쓸한 새벽풍경의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바로 우리에게 유명한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과 시청앞에서의 키스로 유명한 로베르트 드와노 2007/04/04 - [외국사진작가] - 앙리카르티에 브레송 2007/04/05 - [외국사진작가] - 로베르 드와노 그리고 윌리 로리스(willy ronis)가 있습니다. 위의 3명의 작가는 프랑스 출신이자 파리의 풍경을 담은 작가들 입니다. 오늘은 그중 윌리 로리스에 대해서 적어 보겠습니다. 윌리 로리스는 올초에 우리나라에서 전시회를 했었습니다. 그는 1910년 프랑스에서 태어나서 194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진작가 활동을 합니다. 그의 사.. 200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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