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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외국사진작가

파리를 사랑할수 밖에 없게 만든 사진작가 윌리 로리스(willy ronis)

by 썬도그 200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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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사진작가중 파리를 가장 사랑스럽게 찍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으젯 앗제가 가장 최초이겠지만  그의 사진은 사랑스러운 파리보단  쓸쓸한 새벽풍경의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바로 우리에게 유명한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과  시청앞에서의 키스로 유명한  로베르트 드와노
2007/04/04 - [외국사진작가] - 앙리카르티에 브레송
2007/04/05 - [외국사진작가] - 로베르 드와노
그리고  윌리 로리스(willy ronis)가 있습니다.

위의 3명의 작가는 프랑스 출신이자 파리의 풍경을 담은 작가들 입니다.
오늘은 그중 윌리 로리스에 대해서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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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로리스는 올초에  우리나라에서 전시회를 했었습니다.
그는 1910년 프랑스에서 태어나서 194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진작가 활동을 합니다.
그의 사진속에 담겨진 파리의 모습과 파리지앵들의 모습은  느림과 일상이 듬뿍 발라진 사진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Alfred StieglitzAnsel Adams
같은 미국 사진 작가들이 그에게 영감을 주어  사진에 뛰어 들게 합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49년 스튜디오를
접고  사진 에이전시에 들어갑니다. 1953년 라이프지의 사진기자가 됩니다.

그의 사진속엔 휴머니티와 웃음이 칠해져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파리를 사랑스럽게 만들었던 윌리 로리스
그의 사진세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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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tille Lovers,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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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Nu Provencal, Gordes,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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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t Paris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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