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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14

토스트로 작품세계를 펼치는 Maurice Bennett 뉴질랜드에서 50년대 후반에 태어난 아티스트 Maurice Bennett는 독특한 소재로 해외 유명인들의 초상화를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알약으로 만든 만든 초상화도 대중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습니다. 코트니 러브와 마이클 잭슨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이 Maurice Bennett 작가는 이 알약 초상화 보다 토스트맨으로 유명합니다. 토스트의 굽는 강도를 조절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었고 이후에 토스트로 많은 작품 활동을 합니다. 작품의 크기도 엄청나고 그 정성도 대단합니다. 이런것을 보통 픽셀아트라고 하는데 픽셀아트들은 그 소재의 독틈함이 사람들의 이목을 쉽게 끕니다. 이 토스트로 작품을 하는 사람은 여러 작가가 있습니다. Nathan Wyburn 라는 영국 웨일즈에 사는 20살의 이 청년작가는 토스트와 잼을.. 2010. 11. 29.
16세기에 그려진 엘리자베스1세 초상화 꽃 대신 뱀이 그려져 있었다 대영제국의 초석을 다진 왕은 엘리자베스 1세입니다. 영국 정치를 잘 모르지만 여왕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선덕여왕과 엘리자베스1세입니다. 엘리자베스 1세는 영국을 부국과 열강으로 만들었고 정치.상업. 예술에서 큰 성장을 합니다. 이 엘리자베스 1세를 그린 초상화가 있습니다. 1580년도에서 1590년 사이에 그려진 이 초상화는 누가 그렸는지는 알려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국립초상갤러리에 소장되고 있는데 1921년 이후에 한번도 전시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엘리자베스 1세 초상화에 뱀이 숨겨져 있는것을 발견한 후 Concealed and Revealed: The Changing Faces of Elizabeth I 라는 기회전을 열어 오랜만에 일반인에 공개됩니다. 2010년 3월 13일부터 9월 26일까.. 201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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