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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고 광고를 보고오다(칸 국제 광고제 페스티벌) 어제 오후에 종로에 있는 시네큐브에 갔습니다. 처음가는 극장이라서 좀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시간맞춰서 나왔다가 구로역에서 전철이 막히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네요. 5호선 광화문역에서 내려서 걸어가야 하는데 전철을 갈아탔다가는 제시간에 못갈것 같더군요. 그래서 시청역에서 내려서 뛰기 시작했습니다. 대충 머리속에 뇌비게이션을 그려놓았구요. 그렇게 10분 역시 지리적 감각은 뛰어나다니까요. 뇌비게이션을 활용해 사냥했을 선조들에게 감사하며 흥국생명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내려가자마 돈을 내고 극장에 입장했습니다. 극장문을 여니 광고가 시작되었더군요. 이소룡이 나와서 익숙한 한글로 싸다~~~하면서 보험사광고를 하더군요 휴~~~ 아직 시작안했군. 광고가 끝난후 드디어 광고(?)가 시작되었습니다. 영화의 제목을.. 2008. 10. 2.
레몬펜 왜 이리 인기가 없을까? 레몬펜을 달았습니다. 디자인 깔끔하고 포스트잇처럼 글 중간에 댓글을 다는 재미도 있구요.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기능이 많더군요 그런데 사용자가 거의 없습니다. 거의 전멸이다고 말할정도로 말이죠. 왜 이렇게 인기가 없을까?? 뭐 거기엔 여러가지가 있을것이다. 레몬펜이란것을 모르시는분이 많으실것이구 안다고 하셔도 귀찮아서 끄적이지 않으시는 분도 계실테구요. 그런데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 오픈아이디라는것 때문일듯 합니다. 더 정확하게 따지면 오픈아이디가 아닌 또 한번의 로그인을 해야한다는 것이 걸림돌인듯 합니다. 저도 가끔 레몬펜을 발견하고 끄적일려고 하면 오픈아이디를 입력하라는 말에 그냥 돌아선적이 있었습니다. 자동 로그인해놓으면 되긴하나 단 몇자 쓸려고 거의 비슷한 글의수인 아이디와 비번을 넣을려고 하니 .. 2008.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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