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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16

DDOS공격대란은 MS종속국가의 슬픈 현실이 일조하다 DDOS공격대란은 MS종속국가의 슬픈 현실 어디에 종속되어 있다는것은 당신이 수동적인 삶을 사는 분이라면 편리와 편안함을 줍니다. 그냥 위에서 시키는대로 메뉴얼대로 살면 되니까요? 군소리 없이 세상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 탑승해서 그냥 시키는대로 살면 됩니다. 그러나 세상의 메뉴얼을 만들고 시스템을 관리하는 사람이 무능해지거나 나쁜 마음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을 좀비처럼 조정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생물학적으로 봐도 다양성을 지닌 생물들이 오랜 진화의 적자생존 경쟁에서 이긴 사실을 우리는 들쳐볼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대해서 다양성을 지닌 생물들은 환경에 쉽게 적응하지만 다양성이 없는 생물들은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됩니다. 한국이라는 IT생물을 들여다보면 다양성은 거의 없는 나라입니다... 2009. 7. 9.
유명한 컴퓨터소프트웨어들의 버젼 1.0때의 모습들 우린 아버지,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아버지도 어린아이였을때가 있었나? 하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당연히 어린아이였을때가 있었겠죠. 그러나 사진한장 남아 있지 않은 아버지의 어린시절을 상상해보면 잘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아닌 소프트웨어들도 마찬가지일것 입니다. 지금은 아버지 얼굴보다 더 많이 보고 사는 윈도우, 포토샵같은 프로그램도 어린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1.0의 갓난아기때 사진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윈도우 1.0 제가 윈도우를 처음본것은 윈도우 3.0가 처음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도스를 쓰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윈도우 3.0 을 사용하던데 별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좀 조악하다고 할까요. 윈도우 95와 비교하면 정말 허접해 보였습니다. 윈도우 95가 윈도우의 성공신화를 써갔지만.. 2009. 6. 27.
익스플로러8이 5배 빨라졌다고? 왜 익스7은 5배 느렸던거야!! 살다살다 이런 일도 있군요. 그 콧대높고 잘난척 하던 익스플로러가 광고도 다 하네요 익스플로러가 이전에 광고를 안했던것은 아니예요. 제 기억으론느 네스케이프가 웹브라우저 시장을 꽉잡고 있던 90년대 후반 그러니까 96년 97년 그때에는 익스플로러가 PC잡지등에 광고를 했었습니다. 당시 90년대 후반만 해도 네스케이프가 앞도적으로 사용자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익스플로러가 야금야금 점유율을 높이는데 익스플로러가 꼼수를 씁니다. 운영체제 설치하면 자동으로 깔리게 한것이죠. 뭐 이것이 아니더라도 익스플로러는 점점 기능을 개선하더니 네스케이프를 추월합니다. 네스케이프는 한때 역사상 가장 성장률이 높은 기업이라고 90년대 후반 닷컴버블의 제일 꼭대기에 있던 기업중 하나였죠. 그러나 MS사의 꼼수와 익스플로러의 성능.. 2009. 3. 23.
IE가 지배하는 IT강국 한국 IT포스터전시회에도 온통 IE만 한때 네스케이프와 익스플로러의 웹브라우저의 전쟁은 지켜보고 사용하는 유저로서 아주 보기 흐뭇하더군요. 두 기업의 경쟁은 웹브라우저의 빠른 진화를 가져왔죠. 그러나 네스케이프가 자본력을 앞세우고 O/S를 생산하는 마이크로 소프트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후 익스플로러는 웹브라우저의 대명사로 통하게 되었죠. 홀로 남은 익스플로러는 같이 뛰는 상대 선수가 없이 독주하다보니 나태해 졌습니다. 익스플로러6 개발후에 이렇다할 업그레이도 성능개선도 안했습니다. 그렇게 몇년을 지나는동안 웹개발자들은 IE최적화에만 신경쓰기 시작했구 학원에서도 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액티브X 신공을 마구 써가면서 주요싸이트 몇군데 들어가면 액티브X 수개는 깔아됩니다 익스플로러의 독주는 익스플로러가 없으면 한국에서는 웹서핑이 .. 2008.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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