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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26

비행기 모양의 사이드카 독일병정들이 많이 타고 다녔던 사이드카. 이 사이드카를 개조해서 세계 유일의 비행기 사이드카를 만든 분이 있습니다. Henrik Toth 라는 분이 개조해서 만든 사이드카인데 독일전투기 메서슈미트 ME109 전투기 모양의 사이드카를 붙였네요. 그런데 미공군마크가 달려 있네요. 저 사이드카에 타서 질주하면 비행기에 탄 기분이 나겠는데요. 2009. 12. 24.
유명스포츠카 닷지바이퍼의 10기통 엔진을 단 몬스터 오토바이 미국의 대표 스포츠카중 하나인 닷지 바이퍼. 이 닷지 바이퍼의 으르렁 거리는 엔진을 뜯어서 오토방이에 붙인 사람이 있습니다. 자동차 엔진을 오토바이에 단다? 좀 과용일것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현실로 만든 모습은 대단하네요 . 몸통이 튼실합니다. 이 몬스터 오토바이는 영국의 Allen Millyard씨가 만들었습니다. 8리터 V10 10기통 오토바이네요. 이 모습을 보면 너무 어색해 보입니다. 운전불편할것 같은데요. 거의 누워야 하네요. 엔진이 기통수가 많아서 길다보니 저런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엔진의 으르렁 거림은 압권입니다 2009. 9. 7.
엔진오일 제조회사 Castrol에서 만든 오토바이 타는 로봇 터미네이터 4 미래전쟁의 시작에서는 수 많은 로봇들이 나오지만 가장 인상에 남는 로봇은 이 오토바이 로봇이었습니다. 어찌나 코너링을 잘하던지요. 그러나 머리는 좋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테스트중인 회사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엔진오일 회사인 Castrol에서 오토바이 타는 로봇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Flossie 라는 이 귀여운(?)로봇은 오토바이 엑셀레이터와 클러치, 브레이크등을 조정할수 있습니다 아직 도로 주행은 할수 없지만 학습기능이 있어서 한번 배운 것을 기억하고 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엔진오일 회사가 이 로봇을 만든 이유는 지구정복이 목적이 아닌 자동차 엔진오일 테스트를 위해서 고속주행을 하면 테스터 드라이버들이 인간이다보니 엔진소음 , 추위등에 한계를 느끼게 되어 극한의 테스트를.. 2009. 7. 21.
모터싸이클 매니아들에게 솔깃한 배트맨 슈트 미끈하고 알록달록한 모터싸이클 복을 입고 경춘가도를 달리는 모습을 보면 눈길이 저절로 갑니다. 모터싸이클 매니아에게 솔깃한 모터싸이클 슈트가 있습니다. 바로 배트맨 다크나이트에 나온 배트맨복장을 복제한 모터싸이클 슈트입니다. . 여기에 망토와 박쥐 헬멧을 쓰면 딱이겠는데요. 그렇다고 실제로 박쥐 헬멧 쓰면 단속받을것 같은데요. 아님 나이트클럽 홍모도우미로 오해 받을수 있습니다. 스판텍스의 신축성과 함꼐 맞춤식 가죽으로 최적의 착용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2009. 7. 18.
오토바이야? 자동차야? 궁극의 사이드카 독일군들은 참 멋진 군용장비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이 독일군들이 많이 타고 다니더 사이드카였죠. 왠지 모르게 저 사이드카만 보면 독일군이나 북한군이 생각납니다. 국군이나 미군들도 이런 사이드카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이드카만 보면 왠지 모를 적개심도 들지만 또 한편으로는 타 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Snaefell 이라는 이 독특한 사이드카는 좀 많이 특이합니다. 자동차에 오토바이를 껴 놓은듯 하기도 하고 또 보면 사이드카 같기두 하구요. Francois Knorreck라는 이태리 사림이 2만달려를 들여서 10년동안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메르세데츠, 아우디등 해외 유명 자동차 메이커의 부품을 조립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얼핏보면 자동차로도 오토바이로도 움직일수 있는것 같은데 사진을 .. 2009. 6. 27.
카와사키 엔진의 48기통 오토바이 카와사키 중공업의 KH250엔진을 단 48기통짜리 오토바이가 하제입니다. 이 오토바이는 마치 옆에 계란 한판을 붙여 놓은 모습으로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48기통짜리 오토바이 엔진소리는 심장을 쿵쾅거리게 합니다. 그런데 이 오토바이의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이 오토바이 주행이 안됩니다. 이 놀라운 비밀에 사람들은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주행을 못하는 이유는 이 오토바이를 만든 Simon Whitlock씨는 오토바이 엔지니어가 아닌 상가건물 관리인입니다. 그냥 엔진 이어붙인것 밖에 안됩니다. 그래도 엔진소리는 우렁찹니다. 움직인다고 해도 거의 누어서 타야 하는데 배와 가슴 충격이 많을듯 합니다. 2009. 6. 19.
자동차같이 뚜껑이 있는 오토바이 모너트레이서 오토바이나 자전거는 맑은날은 모르겠으나 비가오면 참 불편합니다. 우의를 입고 타지 않으면 비를 쫄딱 맞습니다. 또한 사고위험도 있구요. 그런데 1년전에 선보인 (전 지금 봤네요) 스위스 페라브스에서 만든 모노트레이서는 좀 색다른 오토바입니다. 10년여간의 개발기간을 거처서 2008년도에 선보인 이 오토바이는 앞뒤로 두명이 탈수있는 2인승 오토바이입니다. 승용차처럼 껍질에 쌓인 모습으로 비가 와도 비를 맞을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항공기에서 쓰는 알로이 프레임으로 전체적인 프레임을 만들고 내외부 판넬은 카본파이버를 사용했습니다. 오토바이에서 내릴때는 걸윙도어식으로 위로 쓰르륵하고 열립니다. 이 오토바이는 전기오토바이로 전기로 움직입니다. 전자식 ABS, 미끄럼방지(ASP) 전자식 자세제어장치, 에어컨 공기.. 2009. 5. 30.
오토바이족을 위한 헬멧쓰고 휴대폰 통화가능한 Parrot SK4000 꽃보다 남자를 보다가 실소를 자아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김현중이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휴대폰 통화를 하는 장면에서 연출좀 잘하지 저게 들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헬멧쓰고 헬멧에 휴대폰 갖다대놓고 들어봐야 전화기 소리 안들립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그냥 처리하더군요. 오토바이 퀵서비스 하는 분들은 핸즈프리를 귀에 꽂고 다니시더군요. 배달하면서도 전화가 많이 오나 보더라구요. 그런데 김현중이 이 Parrot SK4000라는 제품이 나온줄 알았다면 그런 장면에서 멋지게 핸즈프리로 통화했을 것입니다. Parrot SK4000 은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핸즈프리입니다. 핸드폰은 주머니속에 가볍게 넣으시고 조작스위치는 오토바이 핸들에 부착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마이크와 이어폰은 헬멧에 그대로 붙이시면 됩니다.. 2009. 5. 2.
오토바이 바퀴살(스포크)가 없는 독특한 오토바이 자전거나 오토바이같은 바퀴는 살이 있습니다. 가는 철사들이 붙어 있는데 이것을 스포크라고 합니다. 스포크는 충격 흡수의 역활을 하는데요. 없어서는 안될 부품이죠 그런데 이 스포크가 없는 오토바이가 나와 화제 입니다. The Hubless Monster 라는 이 오토바이는 스포크가 없이도 잘 달릴수가 있습니다 영화 고스트라이더에서 나올만한 오토바이 같네요. 스포크가 없기 때문에 그안에 철을 건설용 강철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출처 http://www.amenmotorcycles.com/Images/Gallery-HublessMonster/index.htm 2009. 2. 2.
특이한 3발 오토바이 스파이더 스파이더는 오토바이가 아닙니다.그렇다고 3발 오토바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네요. 외형상으로 보면 뭐가 떠 오르시나요? 스노우 모빌이 떠오르지 않네요. 이 스파이더는 2개의 앞바퀴와 하나의 뒷바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90cc의 파워를 자랑하는 엔진이 있구요 속도 60키로를 내는데 4.5초가 걸립니다. 또한 1갤론으로 35마일을 갈수있구요. 제동장치로는 ABS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뒤에 두바퀴 앞에 한바퀴 오토바이는 많이 봤는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안정성 면에서는 스파이더가 좋아보입니다. 2008. 7. 29.
바퀴가 앞뒤가 아닌 옆으로 붙어있는 오토바이 어제 모노바이크와 모노휠을 소개했는데 오늘은 비슷하지만 다른 오토바이를 소개하겠습니다 바퀴가 하나라고 할수도 없고 두개라고 할수도없고 좀 난감하네요. 우노라는 이 오토바이는 기존의 오토바이가 양손을 놓고 균형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지워버렸네요. 두 바퀴가 균형을 잡아주네요. 18살의 디자이너 Ben J. Poss Gulak 가 오토바이제작팀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는데요 이 오토바이는 초보자도 쉽게 탈수 있습니다. 전진과 후진이 자유로와 쉽게 적응할수 있습니다. 이 오토바이는 2008 National Motorcycle Show 에서 선보여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출처 Motorcycle Mojo 2008. 4. 26.
고스트라이더가 타고 다니말한 해골 오토바이 영화 고스트라이더란 영화는 별 재미없는 그저그런 만화원작의 영화였습니다. 기억남는건 불타는 해골의 앙큼스런 모습과 해골같은 오토바이죠 위의 오토바이가 고스트라이더에서 나온 오토바이인데요 저 오토바이보다 더 고스트라이더가 타고 다닐만한 오토바이입니다 튜닝 죽이게 했네요. 그런데 안장에서 엉덩이가 미끌리는 날에는 미래가 보장이 안된다는 단점~~~ 200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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