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세홍 사진가1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사진으로 기록한 안세홍 사진가의 겹겹 사진전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누구나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죄를 지었으면 그 죄에 대한 대가를 혹독하게 치루어내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정중하고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사과를 해야 합니다. 그게 비롯 죄를 지은 죄인이지만 앞으로 바르게 살아가겠다는 다짐이자 방증이니까요.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자비한 폭력으로 다른 국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면 나중에 충분한 사과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사과는 피해자가 사과로 받아줄 때 까지 충분히 깊게 해야 합니다. 독일은 2차 세계대전 후에 피해 국가에게 정중히 사과를 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독일은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자신들이 저지른 2차 세계대전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독일의 잘못을 학생들에게 철.. 2018.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