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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2

6살 아들이 그리는대로 사진이 되는 아들과 아빠의 콜라보 6살 꼬마 아이가 그림 솜씨가 좋을리가 없습니다. 뭘 그런건지는 알겠는데 정확한 묘사는 할 수 없죠. 그러나 이 아들의 추상화 같은 그림을 실제처럼 느껴지는 포토샵 이미지로 재현해주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6살난 돔이라는 아이는 여느 아이들처럼 그림을 그립니다. 나비를 그린건지 잠자리를 그린건지 알 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나비 같죠? 이 그림을 본 아버지는 이 나비를 사진으로 재현합니다. 물론, 포토샵을 이용한 이미지입니다, 이런 식의 재현은 정연두라는 사진가가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연두 작가는 포토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았는데 이 아버지는 자신의 포토샵 실력을 제대로 발휘했네요 그리는대로 실제가 되는 듯한 그림들. 이러면 아들이 그림에 푹 빠지겠는데요. 아버지라는 마법사를 둔 돔은 참 행복하겠.. 2016. 12. 10.
자신이 공주인줄 알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딸 이주연씨 개인적으로는 2002년 최고의 보도사진 TOP10안에 들어갈만한 사진이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왼쪽의 사진이죠. 이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는 구도는 썩 좋다고 할 수 없지만 한 인물의 인품을 바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2년 당시 서울시장인 이명박은 시장의 지위를 남용하면서 자신의 아들과 사위를 히딩크 감독옆에 세우고야 마는 행동을 하면서 낄낄낄 웃고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뭐가 잘못 되었는지 모르는 모습에서는 이명박이라는 사람의 성품을 알수 있습니다. 결국 이 한장의 사진은 이명박시장의 사과까지 이끌어 냈고 이명박 전 시장의 아들은 이후 어느 언론에서도 볼 수 없게 됩니다. 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지금의 한국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알다시피 먹고사니즘 그것 하나 때문에 대통령이 된 분이죠. 전과.. 201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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