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스템 수납박스1 공간 활용도와 편의성이 좋은 아이리스 시스템 수납박스 BC-500 깔끔한 집과 더러운 집의 차이점은 물건의 수와 수납장을 잘 활용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입니다. 깔끔한 집은 필요한 것만 보관하고 필요 없는 물건은 숨겨 놓던지 바로 바로 버리거나 교환을 하거나 처리를 합니다. 그러나 더러운 집은 평생 10번도 안 쓰는 물건을 쌓아 놓기만 합니다. 물건 못 버리는 것도 병이라면 병입니다. 고백하자면 제가 물건 못 버리는 병에 걸렸습니다. 5년 전에 1996년부터 2003년까지 매달 사 본 PC잡지를 버렸습니다. 방이 2배로 넓어진 기분이 들 정도로 쓸모가 사라진 것을 그냥마냥 가지고 있었네요. 그러나 이 병이 아직도 남아서 잘 쓰지도 않은 제품을 계속 가지고 있네요. 버리기 아까워서 가지고 있다 보면 폐품 속에 파묻혀서 사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최근에 '심플하게 살자'라.. 2016.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