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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40

아이패드2를 위한 로지텍의 악세사리들(키보드, 마우스, 무선스피커) 아이패드2를 직접 만져봤는데 정말 얇더군요. 아이패드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혁신성을 느끼기에는 미흡했지만 얇아서 좋았습니다. 집에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워낙 이 스마트 기기들인 스마트폰과 태블렛이 일을 하거나 뭘 할때 직중을 방해합니다. TV를 보다가도 조금만 지루하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검색이나 트윗질하고 쩝.. 어르신들이 그러죠 하나만 제대로 하라고요. 세상이 멀티테스킹을 요구하지만 그렇게 멀티능력자들이 많은 세상에서 차별성있게 살려면 고전적으로 하나에만 집중해서 관촬력과 지식을 통한 통찰력을 늘려야 겠습니다. 아이패드2나 갤럭시탭이나 스마트폰이나 모두 콘텐츠 소비에는 최적화 된 제품이지만 생산에는 아주 떨어지는 제품이죠. 가상 키보드로 입력을 해봤는데 아 정말 못해먹겠어요. 블로그 포스.. 2011. 5. 21.
욕실 고무 오리 모양의 무선 스피커 iDock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피곤에 쩐 몸을 욕조에 담그면 피로가 싹 풀리죠. 그러나 욕조에 몸을 담구고 반신욕을 하다보면 좀 심심합니다. 이럴 때 음악이나 라디오를 틀면 좋으나 문제는 욕실 특성상 습기와 물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이폰을 스피커에 연결해서 들을려고 하면 좀 무리가 가죠. 이런 분들을 위해 나온 방수기능이 있는 스피커 iDock입니다 이 iDock은 생긴게 욕실이 거주지인 러버 덕키와 닮았습니다. 아니 그 모습을 일부로 본 딴 건데요. 완벽 방수가 되어 있는 스피커입니다. 또한 물에 둥둥떠서 반신욕할때 훌륭한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음악은 무선으로 전송을 받는데 아이폰이나 mp3플레이어의 3.5mm 오디오잭에 연결하면 10미터정도까지 무선으로 전송 가능합니다. 무선 송신기가 알 .. 2011. 4. 5.
너무 작고 간편한 아이팟 나노 스피커 WALdok 하루종일 피곤에 쩔어서 집에 들어 오면 리모콘 들 힘도 없습니다. 그럴때는 욕조에 몸을 담그고 피곤을 풀고 싶죠. 몸을 녹이면서 라디오나 아이팟에 들어 있는 음악을 들으면 그 곳이 천국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음악을 듣는 것은 쉬운게 아닙니다. 먼저 아이팟 데크를 놓고 스피커를 연결해야 하는데 물이 튀면 제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팟 나노는 작습니다. 작다는 매력 하나로 많이 팔리는 제품이죠 디자이너 Kim Hern이 디자인한 WALdok 은 아이팟 나노용 스피커입니다. 그런데 아이팟 나노만큼 크기가 작습니다. 그리고 간편합니다. 위와 같이 화장실 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팟 나노를 감싸는 디자인은 포그한 엄마품까지 느껴지게 합니다. 밤에 키는 호롱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 2011. 2. 17.
황당제품, DSLR 모양의 스피커 이 제품은 카메라 같이 생겼지만 카메라가 아닙니다. 뭐 포스트 제목에 써 있으니 바로 밝혀야 겠네요 이 제품은 스피커입니다. SD카드 슬롯까지 있는데 폼으로 있는게 아닙니다. 저곳에 MP3나 WMA 파일이 담긴 SD카드를 넣으면 노래도 나옵니다. MP3 기능도 있습니다 액정에 속으면 안됩니다. USB로 연결하거나 AA배터리 4개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좀 황당스럽죠? 이건 창의력을 넘어서는 엉뚱함이네요 뭐 DSLR를 사고 싶으나 열정만 있는 분들에게 좋을 수도 있고 아니면 카메라 매니아에게 어필할 수 있구요 아니면 친구를 속이면서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려고 나온 제품일 수 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스피커 성능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특이한 제품 많이 선보이는 Brando에서 75달러에 판매되고 있.. 2011. 1. 3.
쉽게 접어서 다닐 수 있는 종이 스피커 OrigAudio 한적한 공원에서 좋아 하는 음악을 스피커로 틀어 놓고 피크닉을 즐기면 참 좋겠죠. 그러나 한국의 공원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서 스피커로 음악을 들었다가는 한소리 먹습니다. 뭐 작게 틀어 놓으면 되긴 하겠지만요. 또한 한국은 잔디를 관상용으로 키우기 때문에 잔디위에서 피크닉을 즐기기도 힘듭니다. 잔디를 밟지 마세요! 라는 말은 하나의 공용어가 되었죠. 아니 밟으라고 깐 잔디를 밟지 마라니 좀 아이러니 하죠. 그것도 다 사람이 많아서 일것 입니다. 피크닉을 즐길때 혹은 야외에서 음악을 들을 때 가방에 스피커를 넣고 다니기 힘듭니다. 그 부피 때문인데요. 이 종이 스피커는 그런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스니다. 가방에 넣을때는 접어서 넣으면 되니까요. 대신 오디오매니아에게는 만족하지 못할 소리가 나오.. 2010. 3. 14.
배속의 태아와 음악을 공유하세요 아이를 위한 스피커 Ritmo™ 모짜르트 이펙트라고 해서 태아에게 모짜르트 음악으로 태교를 하는 임산부들 많죠.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서 외부의 소리를 듣고 그에 반응합니다. 모짜르트 음악이나 가벼운 락음악인 비틀즈 노래는 태교에 좋다고 소문이 났죠. 그러나 그 음악은 웅얼거림으로 배속에서 들릴 것이 입니다. Ritmo™ 는 아이들에게 직접 소리를 듣게 할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위와 같이 배에 스피커를 직접두르고 아이팟이나 MP3플레이어를 틀어주면 아이와 직접 음악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외출할때도 음악을 듣게 할 수 있는 포터블 기능이 뛰어 납니다 2010. 1. 15.
추운겨울에 딱 좋은 모자모양의 스피커 Light & Sound Hat 겨울추위는 왠만한것은 참겠는데 귀가 시려운것은 좀 고통스럽습니다. 남들보다 귀가 커서 어렸을때 겨울에 학교 갔다오면 귀가 빨개져서 오곤 했습니다. 요즘 귀까지 덮는 비니형 모자 참 많이 쓰고 다니죠. 그런데 이런 겨울에 딱 좋은 모자 모양의 스피커 Light & Sound Hat 가 나왔습니다. 이 제품은 아이폰이나 아이팟등 일반 mp3플레이어와 핸드폰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수 있는데 모자에 스피커가 달려 있어서 귀의 보온효과까지 있습니다. 거기에 이퀄라이저가 움직여 이목을 집중시킬수도 있습니다. USB로 충전이 가능하네요. 추운겨울에 등산 낚시 자전거라이딩등 레져활동할때나 일상생활에서도 참 요긴한 제품이네요. 단 겨울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게 단점이겠네요. 그런데 모자쓰면 땀차는데 습기에 강한지 모르겠네.. 2009. 11. 30.
종이처럼 얇고 휠수 있는 스피커 개발되다 2009 월드IT쇼는 볼것이 별로 없었지만 디스플레이 강국 한국에서 열려서 그런지 엘지와 삼성은 얇은 디스플레이 경쟁을 하고 있더군요 얼마나 얇은지 핸드폰 두께와 비슷한 LCD TV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은 그렇다면 스피커는 어디에 설치해야 하나 LCD TV에 내장되서 나오나? 디스플레이는 얇아지지만 스피커는 디스플레이속도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대만의 ITRI 사가 종이처럼 얇고 휘어지는 스피커를 개발했습니다. 이 스피커는 얇아서 마치 종이를 연상하는데요. 이 슬립한 모습은 스피커를 생산할때 제품 크기를 쉽게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습니다. 얇은 디스플레이 가전기기에 스피커를 같이 넣을수도 있구요. 앞면은 디스플레이 뒷면은 스피커로 만들어서 빵빵한 사우드를 들을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휠.. 2009. 10. 9.
오래된 전축 모양의 종이접기 미니 스피커 빨간색 카세트오디오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옛날에는 저런 빨간색 카세트데크가 방안에 있으면 하루종일 즐거웠습니다. 듣고 싶은 노래를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하루종일 들을때도 있었고 밤에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들을수 있었구요. 지금은 이런 카세트데크나 전축은 근현대사 박물관에서나 만나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이접기인 페이퍼크래프트로 간단하게 부활시킬수도 있네요. 일본의 한 업체가 만든 종이접기 스피커입니다. 이 스피커는 가위와 풀이 있어야 합니다. 먼저 종이접기 페이퍼크래프트를 가위로 잘 오려낸후 풀로 붙이면 됩니다. 그리고 작은 1와트짜리 모노스피커를 종이접기 안에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오디오잭과 PC의 USB포트를 연결해서 음악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작은 PC스피커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종이로 만들어진 .. 2009. 9. 13.
소리는 명품 그러나 이동성은 투박한 야마하 NX-U02 노트북 스피커 야마하 NX-U02 는 장점과 단점이 확연히 들어나는 스피커 입니다. 지난 한달가량 사용해 보면서 느낀점을 적어 보겠습니다. 소리는 명품 소리는 명품입니다. 작은 스피커 답지 않게 중음부터 고음까지 음깨짐없이 출력을 높일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미니멀하게 깔끔하고 좋습니다. 10만원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소리에 민감한 사람들이라면 그 정도 가격은 비싸지 않을 것 입니다. 또한 노트북 스피커가 아닌 PC스피커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USB스피커라는 장점으로 따로 전원이 필요없고 스피커에 전원버튼 누르는 노동력도 필요 없습니다. 스피커테스트 중간에 시끄러운 소리가 나옵니다. 들어보실 분만 들어보세요 설치도 간편합니다. 아니 설치랄것도 없죠. 그냥 USB단자에 꽂으면 됩니다. 그러나 단점도 좀.. 2009. 8. 5.
아웃도어 무선 태양열스피커 야외에서 친구나 연인 가족들과 잔디밭에서 누어서 하늘을 보고 있으면 음악이 간절해 집니다. 그렇다고 혼자듣기는 그렇고 주변 사람들과 같이 듣고 싶을때가 있죠. 팔랑거리는 바람속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더 좋아지죠. 그러나 MP3에 달려있는 작은 스피커로는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도 걱정이 되구요 이 제품은 아이포드 시디플레이어 TV등을 무선으로 연결할수 있습니다. 900MHz의 주파수를 이용하며 어떠한 날씨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태양전지판으로 전기를 만들기 떄문에 전기 걱정도 필요없습니다. 출처 http://www.frontgate.com/jump.jsp?itemID=16297&itemType=PRODUCT&path=1%2C2%2C113%2C115%2C2271&iProdu.. 2008. 6. 19.
맛있는 과일모양의 쿠션형 스피커 낮에 식사하고 한 10분 낮잠을 자면 오후일과가 아주 가쁜합니다. 그런데 눈치보여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직장도 참 많죠. 여고생들은 쿠션을 베고 자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데 그 쿠션에서 음악이 흘러나온다면 어떨까요? 아이포드나 MP3 혹은 MP3폰이 있다면 연결해서 편안한 낮잠을 잘수 있습니다. 이 과일모양의 스피커는 커다란 과일모양에 가운데에 스피커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만든 제품인데 쿠션겸 음악감상도 되고 아주 좋을듯 하네요. 뭐 집에서 베게로 써도 될듯 합니다. 출처 Funponsel 2008.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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