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루나포토1 보름달 밑에서 사진관람? 서울루나포토2016 사진관람 인구가 늘고 있지만 여기도 빈인빈 부익부가 심합니다. 해외의 유명 사진작가의 사진전에는 비싼 입장료에도 줄을 서서 봅니다. 반면, 공짜이면서도 오히려 더 질이 좋은 사진전들은 관람객이 거의 없습니다. 이는 대중영합적인 면이 많아 보입니다. 해외 유명!이라는 수식어가 우리의 지갑을 쉽게 열리게 합니다. 그래서 전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하는 사진전들을 잘 안 가게 됩니다. 과거의 사진들이 아닌 현재의 사진을 담는 사진전이 더 낫지 않을까요? 서울루나포토2016 달빛 아래서 사진관람이라는 취지아래 서울루나포토가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매년 열렸지만 매년 보지 못하고 그냥 스치듯 지나갔네요. 매년 보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어디서 어떻게 뭘 하는 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세상에 알리는 일을 제대.. 2016.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