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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16

구글 첫페이지 변화.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 전진배치 구글의 메인페이지가 오랜만에 바뀌었네요. 2년전인가 구글 회장이 와서 한국에 대한 애정표시 한번 해주고 다른 나라의 첫페이지와 다르게 간단하고 심플하게 구글의 서비스 아이콘을 배치했었습니다. 이 형태는 2년동안 유지하다가 변화가 있네요. 변화를 살펴보면 메일서비스 아이콘이 사라졌습니다. 구글 메일 볼려고 왔다가 메일버튼이 없어져서 황당해 했습니다. 왼쪽 위에 지메일 버튼이 있어서 그걸 이용하면 될듯 합니다. 구글메일 아이콘이 있던 자리에는 사전버튼이 생겼습니다. 구글 사전 많이 쓰는 분들이라면 아주 좋은 소식이네요. 거기에 새로 생긴 아이콘은 Q & A검색입니다. 이 Q & A검색은 다음 신지식, 야후 지식검색, 네이트 지식검색을 검색해서 화면에 뿌려줍니다. 대형 포털들의 지식검색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고.. 2009. 9. 25.
인터넷 악성소문을 차단해주는 서비스 일본에서 등장 예전에 잘못된 정보나 기사를 통해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분은 인터넷 기사 하나 잘못 나가서 하루 매상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포털에 전화를 해서 기사가 사실과 다르다라고 지적했지만 포털은 언론사에게 말해라 우린 모른다 식으로 행동했습니다. 나중에 언론사가 사과 기사를 올렸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죠. 이런 피해를 막고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포털에서는 권리침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언론에 나온 사실만 블로그에 나열해도 당사자가 포털에 연락만 하면 마구잡이로 블럭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몇달전에 한나라당 정책의장인 임태희 의원과 블로거들이 6시간 마라톤 토론을 했습니다. 여기서 권리침해에 대한 재검토를 하겠다고 하는데 미디어법 통과당시 대리투표 의.. 2009. 8. 21.
사진을 연결해 파노라마 사진으로 만든다. 마소의 포토신스서비스 런칭 마이크로 소프트(MS)사가 야심차게 기획했던 포토신스(http://photosynth.net/default.aspx)가 지난 8월말에 본격 런칭했습니다. 이 포토신스 서비스는 유저들이 찍은 사진을 이어붙여서 커다란 파노라마 사진을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예를들어서 경복궁에 갔을때 우리가 무심코 찍은 사진들을 이미지로 이어서 경복궁 구석구석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포토신스 싸이트 바로 가기 포토신스는 MS사가 야심차게 선보인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가 정식 런칭되었으니 저도 사진찍을때 유명한곳에 가서는 구석구석 찍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구글어스 차량이 한번 쑥 지나가는데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유적지같은 곳은 차량이 들어갈수 없으니 이 서비스가 힘을 발휘할듯 하구요. 길.. 2008. 9. 1.
네이버의 새로운 시도 웹2.0 소설 선보이다 네이버가 새로운 시도를 한건 했다. 쌍방향 웹 소설서비스를 선보였다. 쉽게 설명하면 유명작가의 소설을 인터넷 블로그로 연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연재소설이라면 신문 한귀퉁이에 읽혀지지도 않은 곳에 쑤서넣는 식의 소설이 많았는데 이젠 그런 시대를 지나 웹에서 연재를 할려나보다. 뭐 이런 시도가 처음은 아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우혁이란 작가가 쓴 퇴마록 이나 동갑내기 과외하기등등 웹에 연재하거나 PC통신에 연재해서 그게 영화화 되고 책으로 나온 사례는 많다. 하지만 그건 무슨 댓가를 받고 연재하기보단 무명의 네티즌이 순수한 목적으로 쓰기 시작해서 결과적으로 돈을 벌어들인 모습이지만 이 네이버가 선보이는것은 그것과는 좀 다르다. 먼저 유명작가인 박범신작가가 쓴다 박범신 작가는 물의나라, 불의 나라로 .. 2007.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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