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빔프로젝터 스마트폰1 LG 미니빔TV 빔프로젝터로 카페가 세미나실,강의실이 되다 몇 주 전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죠 "매달 정기적으로 만나는 거 너무 의무적이고 비생산적이고 소비적이지 않냐?" 이 말에 모두 공감을 했습니다. 15년 넘게 매달 만나다 보니 이제는 매너리즘도 생기고 만남도 특별할 것도 없고 그냥 마냥 부어라 마셔라 불러라 이 세 가지만 했습니다. 술먹고 노래부르고 끝.. 이 지긋지긋한 패턴을 깨보자고 말이 나왔고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 친구들의 모임의 목적은 곗돈 모아서 여름에 놀러 가는 것 입니다. 그러나 다들 직장 다니고 결혼들을 한 친구가 많아서 여름에 다 모여서 놀러 가기도 힘들어 졌습니다. 사실 가정이 있는 친구들이 많다 보니 술자리를 매달 갖는것도 힘들기도 하죠. 아내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남편분들이 매달 친구들 모임을 갖는 다.. 2011.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