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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20

총으로 쏴서 과녁을 맞춰야 꺼지는 알람시계 알람시계가 점점 진화를 합니다. 사람들이 알람을 머리맡에 두고 자도 피곤한 날은 알람이 울리면 꺼버리고 또 자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다 회사나 학교 지각하면 애먼 알람시계탓을 하며 화를 내죠. 그래서 알람시계들도 생존방법을 업그레이드 했구 작년에 본 한 알람시계는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까지 보이더군요. 알람시간이 되면 프로펠라를 돌려서 하늘로 날아오른디 아무데나 떨어집니다. 주인은 그 떨어진 알람시계를 받침대에 잘 꽂아야 알람소리가 멈춥니다. 그런데 11월에 발매 예정인 반다이사에서는 총를 쏴서 명중시켜야 알람이 꺼지는 시계를 선보였습니다. Gun O'clock 이라는 제품인데 4,095엔에 판매 예정입니다. 이 시계는 적외선총으로 타켓을 정확하게 맞추어야 하는데요. 그 정확하게 조준하다가 잠이 확 달아난.. 2008. 9. 27.
5초에 승부를건다 반다이사의 5초스타디움 반다이사를 보면 뭐 이런 초일류 오타쿠같은 회사가 있나 생각이 드네요. 97년도 언저린에 다마코치라는 초간단 게임으로 전국을 열풍으로 만들어 놓기도 했었구 작년에는 무한 뽁복이로 히트를 쳤구요 올해도 이 회사 정말 어처구니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 그렇지만 한번은 해보고 싶어지는 게임을 하나 들도 나왔습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장난감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 반다이사가 선보인 특이한 제품은 5초 스타디움 아주 간단하다 못해 좀 어이가 없는 제품입니다. 5초에 가장 가깝게 스탑워치를 누르는 것입니다. 체험 플래쉬 게임 데모 정말 어이없으면서 동시에 한번 해봤으면 ㅠ.ㅠ 하는 생각이 왜 드는거죠? 반다이사는 인간의 아주 기본적인 본능과 재미를 잡다하게 흐트려트리지 않고 딱 한가지에 집중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2008. 6. 21.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드는 즐거움을 주는 푸드토이제품 집에서 엄마랑 함께 아이가 음식을 만드는 풍경은 정말 행복한 풍경입니다. 하지만 음식만드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아이랑 함께 하기도 힘듭니다. 아이가 음식을 만들수 있는게 한정되어 있구 도와주기도 힘들죠. 그런데 엄마랑 아이랑 함께 음식을 즐겁게 만드는 제품이 일본에서 나왔네요. 일본의 두회사가 쿡조이 제품을 내놓아서 대단히 히트를 쳤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은 세계최고인듯한 반다이사와 타카라토미사가 그 회사입니다. 반다이사의 Norimaki Mak-ki (¥2,940)는 꼬마아이들도 김밥을 만들수 있는 쿡조이입니다 나도 김밥잘 못싸는데 이거 있으면 좋겠는데요 Ichi Ni Sando (¥3,150)라는 제품은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줍니다. 이 제품으로 간단하게 빵이나 밥으로 된 샌드위치를 만들수 있습니.. 2008. 4. 30.
반다이에서 4월에 출시할 표정있는 전자강낭콩 반다이사에서 나온 전자 뽁뽁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100번을 누르면 여자목소리가 나오는 제품도 출시했네요 그런데 반다이사에서 4월26일에 새로운 제품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로 전자강낭콩 이 강낭콩은 먹거나 뽁뽁이처럼 터트리는것은 아니구요. 강낭콩처럼 쭉 눌러주면 강남콩 하나가 밀려 올라 옵니다. 그런데 그 강낭콩에 표정이 있습니다. 찡그리거나 울거나 화내거나 썩소를 짓거나 합니다. 표정은 정해져 있는게 아니고 누를때마다 랜덤하게 바뀝니다. 이게 하루의 운세볼때 써도 좋겠는데요. ^^. 정말 반다이사는 소소한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출처 ; http://www.asovision.com/edamame/ 2008. 4. 7.
반다이사에서 만든 지폐모양의 입욕제 일본에 반다이사가 있어서 일본사람은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반다이사가 요상한 제품 하나를 또 만들었네요 바로 지폐모양의 입욕제입인데요. 10만엔짜리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돈으로 목욕하고 싶은 분들에게 아주 좋을듯 합니다. 이 제품은 반신욕할때 물에 둥둥 띄우면 거품을내며 녹습니다. 향은 사이프러스 향입니다. 가격은 250엔이고 올해 2월부터 편의점에서 판매예정입니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인기있던 지폐목욕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했는데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는데 일본은 정말 빠르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지폐모양의 입욕제 팔면 잘팔릴듯하네요. 조만간 10만원짜리 지폐도 나온다고 하니까 10만원 지폐모양의 입욕제 한국에서도 만나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출처 : 반다이사 2008. 2. 7.
공각기동대의 타치코마 로봇토이 출시 공각기동대 TV씨리즈를 보면서 가장 인상깊은 캐릭터는 주인공인 쿠사나기 소령과 바토 그리고 타치코마였습니다. 공안9과 요원들이 타고 다니기도 하고 확실한 지원사격및 건물벽을 타고 올라가기도 하죠 영화판에서는 볼수 없는 타치코마 TV씨리즈 2에서는 타치코마가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하기도 하며 기계와 인간의 경계, 기계의 정체성찾기, 희생이란 단어를 알게되는 휴머니티를 그려냅니다. 난민(한반도에게 건너간 뭐 한국인들이죠)을 죽이기 위해 미 잠수함에서 쏜 핵 미사일을 자신들의 기억과 AI(한마디로 타치코마의 정체성이 닮긴)가 닮긴 인공위성을 조정해서 핵미사일과 부딪칩니다. 쿠사나기 소령의 명령도 거부한체로 스스로 판단하고 어떤것이 가장 좋은것인지 발견한것이지요. 그리고 타치코마들은 모여서 노래를 부릅니다. 공각.. 2007. 11. 22.
반다이사의 벌레로봇 2009년 9월발매 다마코치로 유명한 반다이사가 9월에 벌레로봇을 시판할 예정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장난감이네요. 반다이사가 그동안 고가정책보단 저가의 아이디어상품 으로 승부해와 이 벌레로봇도 가격이 착할것 같네요 출처 : http://www.asovision.com/hexbug/top.html 2007. 6. 29.
일본에서 전자 뽁뽁이(에어캡) 9월 발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제품이나 충격에 약한 제품을 구매후에 안에 들어있는 충격방지제인 에어캡(일명 뽁뽁이)안에 있는 공기를 밤새 터뜨린 기억이 있을것이다 내가 아는 어떤 여자후배는 그걸 너무 좋아해서 생일선물로 사준기억도 나고 전파사나 전자대리점밖에 버려진걸 주서다 준적도 있는데 이 뽁뽁이 터뜨리는 재미는 전세계적인 재미인듯하다. 미국 코메디영화에서 주인공이 보초를 서고 있는 적에게 뽁뽁이를 던져주니까 그 보초둘이 그거 떠트리느라고 정신없던 장면도 기억난다 그런데 역시 일본사람들인지 이걸 전자제품으로 만들었다. 그 유명한 다마코치를 만든 반다이사가 만들었다 PuchiPuchi라는 이제품은 뽁뽁이 소리 이외에 차임벨소리, 짖는개소리,섹시한소리로 바꿀수도 있다 7달라에 저렴한 이제품은 올 9월에 발매 예정이.. 2007.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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