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4

동물을 보는 색다른 시전 아래에서 본 동물 사진. Underlook 동물 사진은 항상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나 SNS 전성시대가 되면서 개와 고양이 사진은 사람을 담은 사진보다 더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동물 사진이나 인물 사진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왜냐하면 동물이나 사람을 사진으로 담는 시선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이죠. 사진은 시선입니다. 피사체를 보는 내 심안의 시선도 중요하지만 물리적인 시선도 중요합니다. 리투아니아 사진작가 Andrius Burba는 아주 색다른 시선으로 동물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시선은 물리적 시선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Underlook' 사진 시리즈로 고양이, 강아지, 토끼, 말을 아래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아주 색다른 시전입니다. 그러나 이런 색다른 시선도 머리 속에 있으면 박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사진이.. 2017. 3. 13.
(사진의 역사) 영화가 발명되는데 큰 공을 세운 연속사진의 대가들 팝콘을 먹으면서 친구와 낄낄거리고 보는 영화, 이런 영화는 이제 대중의 희노애락을 녹여내는 오락거리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영화가 사라진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 될까요? 저 같으면 2시간짜리 합법적인 마약과 같은 달콤한 도피처가 사라져서 공항상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영화가 처음 만들어진것은 1895년 뤼미에르 형제가 기차가 도착하는 장면을 영사기로 촬영했고 그걸 카페에서 기차의 도착이라고 소개하면서 틀어 주었는데 그 카페에 있던 사람들이 기차가 진짜 다가오는 줄 알고 혼비 백산했다는 이야기는 아주 유명한 일화죠 이런 영화의 기본 원리는 인간의 잔상효과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왜 우리 어렸을때 책 끝에 조금씩 그림을 그리고 다음장에는 조금 다른 그림을 그려서 쭈루룩~~ 넘기면 하나의 애니메.. 2011. 1. 18.
말에 올라 탄 느낌의 세그웨이 Taurus 생긴것은 세그웨이 닮아 보이는데 세그웨이와 다르게 편하게 앉아서 타는 모습입니다. 말 안장에 올라탄 모습이구요. 미인이 올라가서 그런지 세련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급제동을 하면 앞으로 고끄러 질것 같기도 하네요 이 제품은 디자이너 Erik Lanuza씨가 디자인한 Taurus라는 이륜 전동운송기기입니다. 아직 콘셉트 단계이지만 디자인만 봐도 세련되어 보이네요 뛰어난 발랜스 컨트롤러 전진 후진시 고꾸러지지 않게 하며 소 뿔 같은 핸들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전기자전거 며칠 전에 봐서 자전거로 뒤 쫒아 가봤는데 정말 빠르더군요. 미래의 근거리 운송수단으로 괜찮을 듯 싶네요 출처 Taurus 2010. 3. 26.
얼룩말과 말이 망아지를 낳는다면 어떤모습일까? 사진출처 : 영국 데일리 뉴스 얼룩말에 하얀 페인트를 누가 뿌렸다고요? 아닙니다 이 동물은 아버지가 얼룩말이고 어머니가 말의 새끼인데요 저렇게 얼굴과 다리만 얼룩이네요. 이 망아지는 평소엔 말처럼 온순하고 순종적이다가도 가끔 폭발적인 점프로 얼룩말의 기질도 보여줍니다. 실제로 얼룩말과 말의 교미는 저 아프리카 케냐에서는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도 있네요 2007. 6.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