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1 한국 만화계의 획을 그은 '공포의 외인구단' 애장판으로 다시 읽다 한국 만화가들의 수준이나 숫자가 상당히 늘었습니다. 이제는 한국 만화가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는 웹툰의 영향이 큽니다. 웹툰은 무료로 전세계 사람들이 볼 수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좋지 않으면 바로 도태되는 무한 경쟁의 시대가 되었고 많은 아픔과 고통이 있지만 작품의 질과 양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공포의 외인구단' 같은 하나의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오는 만화가 없는 것은 안타깝기도 합니다. 서태지의 난 알아요가 한국 대중음악계의 한 획을 그었다면 한국 만화계의 획은 그은 것은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입니다. 모든 사람이 인정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인 일까지 겹쳐서 이 만화를 아직 까지도 최고의 만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이 나온 것.. 2013. 8.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