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스베가스 자유의 여신상1 짝퉁 자유의 여신상을 우표에 사용했다 39억 지급 판결을 받은 미국우정공사 미국의 우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우정 공사(USPS)가 짝퉁 자유의 여신상을 우표에 넣었다가 저작권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그리고 연방 법원은 미국 우정 공사에게 우표로 얻은 이익에서 350만 달러(약 39억 원)을 짝퉁 자유의 여신상을 만든 로버트 데이비슨씨에게 지불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할 수 있지만 묘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위 사진은 미국 우정 공사 USPS가 2010년에 발행한 자유의 여신상의 일부를 넣어서 만든 우표입니다. 그런데 이 자유의 여신상이 우리가 알고 있는 뉴욕 맨하튼 앞에 있는 리버티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아닌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호텔인 '뉴욕 뉴욕' 앞에 있는 2분의 1 크기의 짝퉁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진짜 자유의 여신상은 이렇게 생겼습니.. 2018.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