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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17

1891~1971년 사이에 있었던 특이한 애완동물들 요즘 애완동물 키우는 집 참 많죠. 그러나 개와 고양이에 국한되어 있습니다.좀 특이한 애완 동물 키우는 분은 이구아나 정도가 있고요. 저는 금붕어 키우는데 애완동물이라기 보다는 관상용이라서 큰 흥미는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별별 동물을 애완동물로 키우는 분들이 있습니다. http://www.retronaut.co/2012/04/wild-pets-1891-1971/ 에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네요1891년 부터 1971년 사이에 있었던 특이한 애완동물들 입니다. 1891년 토끼1930년 너구리1931년 치타1932년 프랑스 파리지앵의 치타사자1939년 멕시코의 국민 화가 프라다 칼로의 사슴1939년 치타이상하게 이 시대에 치타를 애완동물오 많이 길렀네요. 치타가 고양과 맹수 중에서 가장 순해서 그런가요? .. 2012. 6. 25.
늙은 동물을 찍는 사진작가 Isa Leshko- 늙어버린 부모님의 뒷모습을 보면 항상 서글픕니다. 무엇 때문에 저렇게 늙으셨을까? 혹시나 나 때문에 더 빨리 늙으신 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면 항상 죄스럽기만 합니다. 우리는 젋고 아름다운 것들만 카메라에 담습니다. 아장아장 아기들의 사진을 닮지만 우리네 부모님들의 사진을 찍어주지는 않죠. 늙어가는 모습을 추악시 여기는 세태도 문제이지요. 50대 나이인 샤론스톤의 늙은 몸을 보여주면서 손가락질을 합니다. 아니 샤론스톤은 무슨 로봇입니까? 50대 나이에 50대 몸을 가진 게 왜 욕을 먹어야 하나요? 동안을 칭찬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자기 나이또래로 보이는게 왜 욕을 먹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뭐 물신주의에 몸이 종교가 된 나라의 서글픈 풍경이지요. 이런 풍경 속에서 우리는 늙음을 추악함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 2011. 4. 30.
야생동물 사진 찍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야생동물 사진 찍는게 참 쉬운일이 아니죠. 야생동물들은 사람을 경계하기 때문에 접근 자체가 힘듭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위장텐트 안에서 생활하면서 조용히 때를 기다려야 하죠. 하지만 동물엑 발각되면 난처하게 됩니다. 위 여우처럼 렌즈를 들여다 보면 짜증나죠. 렌즈로 때릴 수도 없구요. 저 위장텐트에서 며칠 씩 있어야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때로는 곰돌이의 습격을 받기도 하구요. 난감하죠. 걸리면 할 수 없죠. 철수 해야죠. 저격병이 따로 없습니다. 그래도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이런 멋진 사진을 담으면 피로가 다 풀립니다. 2010. 4. 4.
카메라를 의식하는 동물들? 요즘 컴팩트디카들에 속속 애완동물 기능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인식을 넘어서 개와 고양이의 얼굴인식까지 하는 단계까지 갔는데 디카로 고양이와 강아지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아 졌기에 카메라제조회사들이 그런 기능을 넣었겠죠. 동물들도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양입니다. 아래의 사진들을 보면 분명 동물들도 카메라에 머리들이밀기를 잘 하네요 맨 아래 사진은 최근에 포털에 올라와서 화제가 되었던 사진이네요. 동물들도 카메라를 의식하는건가요? 출처 : cavemancircus.com 2010. 2. 17.
너무 사랑스러운 수달커플 떨어지질 않네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수달커플 사람들의 탄성이 계속 들리네요. 꼭 아기같네요. 손 내미는 모습은 사람과 어찌나 닮았는지 2007.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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