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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3

일본 만화의 저력을 제대로 담고 있는 일본 영화 '바쿠만' 한국 만화만 보다가 90년부터 일본 만화의 공습이 시작됩니다. 서울문화사가 만든 월간 만화잡지 '아이큐점프'에서 '드래곤볼'을 연재하면서 학교가 발칵 뒤집힙니다. 드래곤볼이 연재되는 '아이큐점프'가 학교에서 나돌면서 친구들은 '드래곤볼' 열풍에 휩쓸리게 됩니다. 물론, 저도 그 중 하나였죠.한국 만화가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차원이 달랐습니다. 먼저 작화부터가 한 차원 높았습니다. 캐릭터 묘사력을 넘어서 배경까지 한국 만화를 가볍게 능가했습니다. 허영만, 이현세 만화도 작화가 뛰어나지만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림이야 사람마다 반응이 다를 수 있다고 해도 만화 스토리 자체도 어마무시했습니다. 그렇게 드래곤볼이 연 일본 만화 공습은 90년대 초반 한국 만화계를 쑥대밭으로 만듭니다. '드래곤볼', '공작왕', 그리고.. 2016. 11. 26.
미국에서 데스노트를 쓴 12세 소년이 테러리스트로 취급되어 체포 데스노트를 미국에서는 함부로 쓰면 안될것 같습니다. 미국 gadsdentimes에 따르면 Walnut Grove라는 12살 소년이 일본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한 애니메이션 데스노트를 모방하여 노트에다가 학교직원, 선생, 학생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썼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데스노트는 교직원에게 발견되어 교장에 보고되었구 교장은 수사당국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학생은 농담으로 적은것이지만 데스노트를 받은 미 수사당국은 테러의 위협이 있다고 하여 소년을 체포한다음 소년재판소에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Sixth-grade boys arrested in West End over threats미국 대단하네요. 테러에 노이로제에 걸린 나라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빨간공책이라고 데스노트 비슷한 공책을 학교앞 문방구에서 판다.. 2008. 4. 6.
한국에서 일본영화는 이제 철저히 버림을 받는것일까? 일본내 한국영화 붐 단기로 끝난 이유는? 이라는 포스트를 보고 생각이 든게 그럼 한국에서의 일류붐은 없는 것일까? 일류가 없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나라 언론같이 호들갑 떨어가며 한류를 외쳐되는 홍위병스런 모습들과 달리 일본언론은 자국의한국속의 일류바람을 잘 보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 우리안의 일류의 바람은 곳곳에서 느낄수 있다. 거리의 지나가는 젊은 사람들 보면 대부분 일본패션들이 많기도 하며 청소년들은 일본애니에 푹빠져살며 20,30대들도 일본의 게임기에 몰두하며 일본영화도 많이본다. 일본 문화 개방후에 한일 양국의 교류는 예전보다 많이 활달해졌구 특히 영상, 게임, 패션등은 많은 교류가 있다. 한류가 드라마와 영화및 몇몇 국한된 곳에서의 돌풍이라면 한국내의 일류는 조용히 스며들어 자기가 언제 .. 2007.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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