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니엘블레이크1 인간의 존엄이 사라진 세상을 고발한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 아내와 사별하고 자식도 없이 목수일을 하면서 혼자 살던 '다니엘 블레이크(데이브 존스 분)'는 심장병 때문에 일을 그만두게 됩니다. 병 때문에 일을 그만 두었으니 당연히 질병 수당을 국가에게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주치의가 심장병이 재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다니엘은 쉬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질병 수당 심사관이 이상한 질문만 합니다. 심장에 관한 질문은 하지 않고 손을 머리 위로 올려 보라고 하고 걷기 불편하지 않느냐는 등의 쓰잘덱 없는 질문만 합니다. 이에 화가 난 다니엘은 심사관을 무시하고 무례한 행동을 하면서 심사관의 심기를 건드립니다. 다니엘의 무례한 행동 때문인지 무성의하고 무능력한 심사관의 잘못된 판단 때문인지 다니엘은 일을 할 수 있다고 판단이 내려지고 질.. 2017.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