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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71

구글맵을 이용한 온라인 모노폴리가 나온다 어렸을때 했던 보드게임중 제왕은 부루마블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보드게임이죠. 전세계 도시이름 외우는 재미도 있고 건물을 짓고 체류비를 받는 이 게임의 원조는 모노폴리입니다. 이 모노폴리와 구글맵이 만난다는군요 영국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구글맵에 모노폴리처럼 빌딩이나 스타디움 집과 음식점등을 짓고 모노폴리처럼 게임을 진행할수 있다고 하네요. Hasbro에서 이 모노폴리를 온라인 게임으로 게임화 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떤 형태로 나올까요? 국내에서도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내가 매일 지나다니는 동네를 배경으로 친구들과 혹은 아는 사람들과 빌딩을 짓고 건물을 세우고 커피숍을 만들어서 돈을 받는 모습. 생각만 해도 짜릿하네요 한국에서는 다음이 게임화 해도 될듯 하네요. 얼마전 뉴스를 보니 다음.. 2009. 9. 8.
곰이 운전하는 아이팟터치 게임 enviro-bear 2010 곰이 운전하는 게임 enbiro-bear 2010은 스피드게임이 아닙니다. 차를 운전하는데 일부러 나무나 강이나 다른 차를 들이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먹을것이 떨어져서 그걸 먹어야 합니다. 뭐 바위에 부딪히면 돌맹이와 나뭇잎 혹은 오소리같은 불청객이 차안에 떠어지기도 합니다. 이 곰은 물고기나 딸기같은것을 먹고서 5분안에 동면할수 있는 동굴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운전을 한손으로 합니다. 한손으로 악셀가 브레이크 핸들 기어를 넣어야 합니다. 정말 손이 바쁜 게임입니다 그런데 상당히 재미 있는 게임입니다. 저도 소개받고 해봤는데 중독성 있더군요. 차안에 있는 시계에 남은 시간을 표시해 줍니다. 5분안에 최대한 물고기 많이 먹고 배불린 다음 동면하면 됩니다. 가격은 99센트인데 아이팟터치가 없는 분들은.. 2009. 7. 12.
스페이스 인베이더 저금통 여러분들은 생애 처음 해본 전자오락이 무엇인가요? 저는 81년도인가 82년도인가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앞 뽀빠이 문방구에서 앉은뱅이 게임기에서 한 스페이스 인베이더가 내 생애 최초의 전자오락입니다. 용돈이라는 개념도 없었던 국민학교 3학년짜리가 오전, 오후반이 있던 그시절에 학교를 마치거나 오후반 을 기다리면서 학교앞 문방구에서 친구들이 하는 오락을 하염없이 바라만 봤습니다. 오전, 오후반이요? 저학년 즉 1,2,3학년들은 4교시만 하기에 오전에는 1반이던 교실이 오후에는 8반이 되던 시절이 있었어요. 워낙 학생들이 많았어요. 한 학년에 15반 최고로는 21반까지 있었거든요. 초등학교중에서 가장 학생수가 많은 학교라고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대림동의 문창초등학교도 화제가 되던 시절이었어요. 70년생부터 .. 2009. 3. 20.
중력가속센서를 이용한 중독성겜 아이팟 스페이스볼 참 신기해요. 이런 게임 하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그 생각이 있고 얼마후에 비슷한 게임이 나오니까요. 이 아이팟터치용 게임 스페이스 볼이 그렇네요. 제가 생각한 게임은 평평한 면에 구멍이 하나둘 있어서 아이팟터치의 중력가속센서를 이용해서 쟁반위의 구슬처럼 잘 움직여서 구멍으로 넣는 게임을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이 스페이스볼 처음했을때 저 구멍으로 아이팟터치를 잘 기울여서 넣었습니다. 수차례 넣고 깨달았죠. 피해가는거구나 ㅠ.ㅠ 이 스페이스 볼은 중독성이 아주 강한게임입니다. 거기에 내가 해본 아이팟터치 무료어플 게임중 최고입니다. 지금 무료게임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다만 난위도가 상당히 높아서 3판지나가면 수전증 걸릴정도로 긴장바싹 하고 해야 합니다. 어때요. .. 2009. 3. 11.
비디오 게임 주인공과 비슷한 허리우드 스타 Pwn or Die 라는 게임싸이트에서 아주 재미있는 발표를 했네요. 게임 캐릭터와 닮은 허리우드 스타를 소개했습니다. 사실 게임을 하면서 이 캐릭터는 허리우드스타중 누굴 닮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죠. 맥스 페인이라는 캐릭터는 브루스 윌리스를 모델로 했다고 하더군요. 게임 캐릭터와 허리우드 스타의 매칭입니다. 2009. 3. 1.
마리오가 비행기로 변신하는 황당한 섞어찌게 게임( ROM CHECK FAIL!) 이런 상상은 어떤가요? 슈퍼마리오를 하다가 화면이 멈칫하다가 슈퍼마이로가 게임 블럭에 들어가서 블럭들을 격파하다가 화면이 번쩍 거리면서 팩맨이 되어서 도망가는 상상이요. 한 게임에서 여러가지 캐릭터들이 매쉬업되어 뛰어 노는 재미있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게임 이름은 ROM CHECK FAIL! 인데요. 게임애물레이터 마메에 나오는 게임들을 해킹해서 짬뽕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요즘 퓨전이 유행이라서 꽃보다 남자를 무한도전이나 무릎팍도사에 가상출연시키는게 유행인데 이런 게임도 있네요 게임동영상을 보세요. 얼마나 황당한지 70,80 게임이라고 해야 하나요 80년대 유행했던 게임을 이렇게 멋지게 섞어 비벼 놓았네요. 이 게임은 Farbs.org.에 공개되었는데요 직접 다운로드해서 설치해서 해보세요. 졸음이 싹 달아.. 2009. 2. 20.
살아있는 햄스터로 비디오게임을 구연하다 혹시 Kubbur a hlaupum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저도 참 오락을 좋아해서 왠만한 오락 게임은 다 기억하는데 이 게임은 모르겠네요. 국내에 수입이 안된것 같기도 하구요. 이 게임은 햄스터가 주인공인데요. 햄스터가 미로를 통과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실제 햄스터로 구현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아일랜드에서 만든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음악이 아일랜드 민속음악풍이네요. 햄스터가 불쌍하다구요. 이 동영상 촬영하면서 다치거나 그런것 전혀 없었으니까 안심하세요. 저걸 실제로 구현할려고 생각한 사람의 정성이 대단합니다. 2009. 2. 14.
두손을 바닥에 두들겨서 움직이는 게임콘트롤러 Let’s Tap 게임 콘트롤러가 점점 진화하는군요. 닌텐도 위의 놀라운 콘트롤러는 게임을 쇼파에 앉아서 하는 것을 넘어 체험하는 게임으로 탈 바꿈 했습니다. 그런데 닌텐도 위와는 또 다른 컨트롤러가 담긴 게임기가 나왔네요. Let’s Tap이라는 게임기는 두 손을 바닥에 두들기면 그 진동에 의해 게임을 조정하는 게임기 입니다. Yuji Naka 라는 게임개발자가 만들었는데요. 어렸을때 헀던 올림픽게임을 하는 기분이 들듯 하네요. 두 손바닥을 빠르게 움직여서 트랙 경기를 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 깊습니다. 동킹콩 게임중에 콩가두들기는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기에 적용하면 딱 들어 맞겠는데요. 이 게임기는 작년 12월 중순에 일본에서 발매 되었는데 반응은 별로였다고 하네요. 곧 전세계에 발매 한다고 하는데 트랙경기나 달리기 .. 2009. 2. 4.
영화 드래곤볼 에볼류션의 게임이 4월에 출시 예정 조악한 그래픽과 엉성한 캐릭터 묘사로 제작단계부터 전세계 드래곤볼 팬들에게 욕을 쳐먹고 있던 드래곤볼 에볼류션, 20세기 폭스사 관계자가 너무나 수준 떨어지는 퀄리티에 제작포기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여곡절끝에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드래곤볼 에볼류션이 PSP게임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브루마와 치치의 격투를 보니 드래곤볼 애볼류션이 맞긴 맞네요. 영화가 성공해야 게임도 성공할텐데 영화가 개봉도 안했는데 욕먹고 있으니 게임이 성공하기는 힘들듯 하네요. 뭐 영화와 게임과의 흥행 상관관계는 없긴 하지만요 2009. 1. 21.
가위,바위,보의 업그레이드 버젼 Rock Paper Scissors Spock Lizard 가위, 바위, 보는 언제 우리나라에 들어 왔을까요? 여러가지 유래가 있지만 대부분의 의견은 중국에서 넘어 왔다는 이야기가 정설로 받아 들여지고 있네요. 그런데 신기하게 이 가위,바위,보 게임이 서양사람들도 잘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위,바위,보 게임이 미국에서는 Rock Paper Scissors로 불리웁니다. 이 게임은 우리가 게임이라고 인식하지도 못할정도로 자주하고 간편합니다. 누군가 한명을 선택해야 할때 아무런 도구도 필요없이 손만 이용해서 하는 이 게임은 쉽고 빠르게 할수 있어서 전세계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가위는 보자기를 이기고 바위는 가위를 이기고 보자기는 바위를 이긴다는 상관관계는 절묘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하셨고 우리가 했고 이제 .. 2009. 1. 17.
우리는 HALF LIFE에 살고 있다. (사진집단 AES & F) 미네르바 사건은 참 많은 이슈와 생각거리를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습니다. 단단한 석고처럼 딱딱해진 학별사회인 오프라인에 반해서 온라인은 선입견을 거의 완벽하게 제거해주는 공간임을 확인 시켜주었습니다. 만약 미네르바가 오프라인에서 어느 광장에서 자신의 학력과 직업을 소개하고 경제에 대해서 논하거나 여러 토론장에 나가서 발언권을 달라고 했다면 바로 퉤짜를 맞았을 것입니다. 다만 촛불시위때 자유발언같은 유토피아는 아주 특수한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입견을 가지고 살게 되고 그게 오프라인의 삶중 일부입니다. 아이들은 오프라인의 삶을 살기도 하면서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온라인의 삶도 동시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두개의 삶은 완벽하게 분리될수도 있으면 완벽하게 또 하나의 사회성을 가진 세상을 만들수도 있습.. 2009. 1. 15.
몸 자체가 컨트롤러인 전신운동의 효과가 있는 게임기 Workout 닌텐도 Wii가 히트할수 있었던것은 온몸을 이용해서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것인데요. 게임 중독도 예방하고 게임만해서 운동부족이 되는것을 막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런데 온몸이 컨트롤러가 되는 게임기가 있네요. 게임기라고 해야 할지 휘트니스 운동기구라고 해야할지 좀 헤깔리는데요. 바로 Motivatrix사에서 만든 Motivatrix MX10 Workout Master라는 제품입니다 이 Workout이라는 제품은 DDR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DDR이 발동작만 인식했다면 이 Workout은 팔의 움직임과 스피드, 심장박동, 몸무게,칼로리소모량등을 디스플레이에 보여줄수 있습니다. 팔의 움직임은 머리위에 있는 모션센서가 감지합니다. 게임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게임 카드를 기계옆에 삽입하면 됩니다. 테트리스.. 200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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