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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20

복수심을 모성애로 감싸 안아 버리는 영화 새드베케이션 영화 평론가 누굴 좋아하세요? 저는 이동진 평론가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평론가로 더 많이 불리우지만 예전에는 영화기자였어요. 기자들도 영화 평 참 많이 하고 자주 듣는 SBS의 공형진의 시네타운이나 새벽2시에 하는 'MBC 영화음악'을 들다보면 영화 기자들이 영화 소개 및 간단한 영화평들을 합니다.이동진 평론가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 영화 취향과 너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본 '늑대아이'라는 일본 애니에 만점에 가까운 별점을 줄 때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도 무척 좋게 봤거든요. 하지만 항상 평점이 비슷하지는 않아요. 007의 최신작인 007 스카이폴은 저는 최악의 점수를 줬지만 이동진 평론가는 후한 점수를 주더군요. 또한 최근에 정말 재미있게 본 트와일라잇 마지막 편인 '브레이킹 던 파트2'는 .. 2012. 12. 2.
스카이프와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가족사진을 찍는 John Clang 동양에는 가족사진 문화가 있습니다. 모든 가정 거실에 가족이 모두 모여서 찍은 사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사진을 찍는 가정이 서양보다는 많습니다. 서양보다는 동양이 아직까지는 가족에 대한 정이나 끈끈함이 많죠. 서양은 개인주의가 발달되어 있어서 성인이 되면 알아서 살아가지만 동양쪽은 아직도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품어주는 경향이 많습니다 어쨌거나 가족에 대한 정이나 그리움이 많은 동양인들이고 그래서 가족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사진작가 John Clang은 이런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돈을 벌러 멀리 나가 있는 자식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자식과 부모님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가분 그런 모습을 스카이프와 빔프로젝트로 깨버렸네요. 위와 같이.. 2012. 6. 14.
가족의 소중함을 담는 제5회 청심 사진 공모전 주말에 공원이나 여행을 가보면 잔디밭에서 꺄르르 뛰어다니는 어린아기를 쫒는 아버지나 어머니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아버지와 어머니 손에는 무거운 DSLR이나 스마트폰이 들려있죠. 사람은 좋은 피사체를 만나면 본능적으로 그걸 소유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걸 소유할 수 없거나 혹은 항상 소유할 수 없을때 그 피사체를 사진으로 복제를 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사진은 매력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 싶은 것이나 사랑하는 것을 그대로 복제해서 내가 가질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사체는 뭘까요? 여러가지가 있을 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카메라가 될 수도 있고 자전거가 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사랑스러운 피사체중 가장 공통적인 피사체는 '가족'아닐까요? 가족의 소중함은 나이가 .. 2012. 6. 13.
소중한 가족을 카메라로 담자. 제4회 청심 캘린더 사진공모전 사진평론가 진동선님의 강연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작년 포토이미징쑈에서 들었는데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사진강의중 가장 최고의 강의였고 아직도 진동선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귀가엣 맴돕니다. 여러가지 좋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수백 수천만원짜리 DSLR로 무장한 생활사진가들이 많은데 정작 그 카메라로 모토쇼가서 모토걸이나 여자친구만 찍어주지 말고 늙어가는 당신의 어머니 아버지를 카메라로 담아보라고 하더군요.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주워담아 들어야할 말이죠. 행복은 지근거리에 있다는 동화속 이야기처럼 우리 주변에 행복의 근원이 있지만 우리는 그걸 모른채 멀리 멀리 떠날려고만 합니다. 가족. 많은 분들이 가족을 이야기하면 눈시울부터 적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장 푸르던 날도.. 2011. 6. 29.
붕어빵처럼 닮은 가족들. 패밀리 트리 씨리즈 길을 걷다 보면 거짓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닮은 여자 둘이 지나가면 대번에 짐작하죠 어머니와 딸이구나. 우리들은 필연적이고 운명적으로 부모님을 닮게 됩니다. 특히 첫째들은 아버지를 많이 닮습니다. 부모님과 닮았다는게 스트레스인 사람도 있고 자랑스러운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스트레스 받을 것도 없고 자랑스러울 것도 없지요. 타고나는 것을 자랑하는 것은 천박스러울 뿐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외모를 가지고 놀리면 안됩니다. 특히 얼굴 가지고 대놓고 농담하는 풍토는 정말 저질입니다. 어제 놀러와를 보면서 전유성의 쓴소리가 그래서 와 닿았습니다 농담을 하더라도 농담의 대상이 되는 사람 앞에서 할때가 많은데요. 그 농담이 대상이 된 사람이 같이 웃고 농담으로 받아들여야 그 농담이 완성됩니다.. 2011. 5. 17.
훈훈한 스타워즈 가족 초상화 다스베이더 아빠와 스톰트루퍼스 엄마, 요다아기와 R2D2 와 C3PO 삼촌과 레이나누나와 루크 형도 보입니다. 훈훈하죠. 커플티 입은 훈훈한 초상화를 그린 작가는 Steven Quinn입니다. 자신의 플리커에 이 그림을 공개했는데요 콧수염 난 요다 가족이 좀 많이 깨네요. 연말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많을 텐데요. 훈훈한 가족 사진 한방 어떨까요? 2010. 12. 16.
놀이동산에서 놀면 가족이나 연인의 사랑이 깊어진다. 데이트코스중에 가장 달콤한 데이트코스가 어디신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놀이동산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서울에서 사신다면 가장 간편한 곳이 롯데월드와 서울랜드입니다. 그리고 좀 외각으로 나간다면 에버랜드가 있죠. 에버랜드는 밤이 아름답고 롯데월드는 가까워서 좋고 서울랜드는 미술관과 동물원이 같이 있어서 좋습니다. 이런 놀이동산(테마파크)에서 데이트를 하거나 가족과 나들이를 가면 애정이 깊어진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의 발표에 따르면 놀이동산에서 놀기전과 논후의 뇌 활동수치를 조사했는데 놀이동산에서 신나게 논후 뇌활동수치가 10배 이상 증가해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느끼는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조사한곳이 놀이동산 자체여서 약간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 2009. 7. 4.
집안에서의 가족들의 모습 사진작가 Jessica Todd Harper Jessica Todd Harper라는 사진작가는 집안에서의 가족들과 친구들과의 상호관계를 묘사하는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을 보면서 느끼는것은 작가들은 실내에서도 어쩜 저런 빛이 골고르 퍼진듯한 사진들을 찍는지 신기하기만 하네요. 색감도 너무 좋구요. 그리고 인물들의 표정과 감정이 카메라에 모두 맺힌듯 합니다. 출처 http://www.jessicatoddharper.com/gallery.html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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