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벼운 카메라1 초보자에게 좋은 캐논 DSLR EOS 200D의 쉽고 편리한 UI와 크리에이티브 기능 클로테르 라파이유의 책 에 보면 독일 사람들은 레고를 사면 레고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고 설명서 대로 만든다고 합니다. 반면 미국인들은 박스를 열자마자 설명서는 던져 버리고 자기 맘대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게 그 나라의 민족성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일본인들은 독일인에 가깝다면 한국인들은 미국인들에게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DSLR을 구매한 후 설명서를 거의 안 읽습니다. DSLR 설명서가 어렵냐? 안 어렵습니다. 서점에서 파는 DSLR 입문서의 화려함은 없지만 아주 쉽고 꼼꼼하게 제품에 대한 다양한 예시를 통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DSLR 박스에 있는 설명서를 안 읽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글씨가 가득한 책을 꼼꼼히 보기보다는 그냥 실전에서 막히면 배우는 것을 택하는.. 2017.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